2025 겨울수련회 다니엘강해 제 9강 : 인간과 인자 - 이 근호 목사마지막 시간 시작하겠습니다. 다니엘 12장 끝 대목 11절,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를 것 같으면 처음부터 천삼백삼십오 일로 마감하면 되는데 왜 여기에 천이백구십이라는 숫자를 쓰고 그다음에 천삼백삼십오라는 숫자를 또 나열했는가? 그 두 개의 상반되는 숫자를 굳이 기록한 이유가 어디 있는가? 1335 빼기 1290을 하게 되면 여기 45일이라는 기간이 유난히도 우리 눈에 띄게 만드는 거예요. 1335-1290=45, 45가 눈에 띄게 만드는 겁니다.그러면 1290일은 뭐냐 하면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