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기억! 5

성경을 지킨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이거 미친 거예요. 이럴 수가 없어요.)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이게 말이 안돼. 추임새입니다, 이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이건 말도 안되죠. 시기를 왜 안해요. 옆집에 집 팔려보세요. 시기나지.) 이제 이해되죠? 이제 됐습니다. 최성욱, 최안순이 부른 노래에요. 성경을 지키면 안된다니까요.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주님을 저주해야 돼요. 화를 내야 된다고요. 지키지도 못할 말씀을 왜 주고 합치될 가능성도 없는 걸 왜 주셨습니까? 그게 은사의 시작이에요. 은혜의 시작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을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뭐라고 하느냐?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예수를 주라 할 사람이 없다. 예수님이 주(主)거든요. 왕이거든요...

꼭 기억! 2024.03.03

내부 전쟁

(엡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나님이 벌이는 전쟁에 있어서, 이스라엘 안에 갖추어야할 틀-이스라엘 백성을 네 진영으로 나누고, 열두 지파를 동남서북 사방으로 분산시키고, 그리고 각 면, 즉 외부의 적과 접하는 일종의 막인데, 그렇게 열두 지파를 배정해놓았다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움직이신다. 그렇게 해서 움직이면, 이스라엘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이방민족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없는민족)이다. 그들의 신은 당연히 우상이 되는데, 헛된..

꼭 기억! 2024.02.09

침투-통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있었던 이야기를 그 뒤에 태어나게 만들어놓고, 그것을 통보해준다 그러면 우리 쪽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과, 이것이 서로 충돌, 또는 마찰이 일어나게 된다 .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의 언어로 우리 인간에게 다가오신다 . 인간은 그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 중심의 언어로 해석한다. 자연재해는 왜 일어나나? 하나님이 일으키신 의미를 모르므로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답한다.그 뜻이란 의미를 모르기 떄문에 동원된 것일 뿐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를 만들었다" 라고 하는데, 하지만 정답은 뭐냐 하면, "나는 내가 없는데서 나왔다" 라는 것인데, 그렇게 자기가 없는데서 자기가 나왔기 ..

꼭 기억! 2024.02.07

음란

성경에서 음란이고 하는 것은 구약에서 우상을 이야기하는데 음란이 뭐냐? 음란은 예수님을 가운데 두지 않는 관계망을 음란이라고 해요. 예수님을 가운데 두지 않는 관계망. 사람과 사람의 관계망이 음란한 거예요 마태복음 16장 4절 “악하고 음란한 세대”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보는가. 모든 것에 예수님을 가운데 두고 예수님을 교차로로 여겨서 그냥 네가 나한테 오지 말고 예수님을 경유해서 나한테 오고 나는 당신한테 가지 말고 예수님을 경유해서 당신한테 가라 이 말이죠. 부모와 자식 관계도 마찬가지고 부부관계도 마찬가지고. 예수님이 맺어준 관계거든요. 예수님이 옛날에 맺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예수님이 현장에서 둘 다 숨 쉬게 만들었고 그 둘이 만나게 해준 것이 중간에 예수님이이에요. ■그러면 예수님이..

꼭 기억!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