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12

중보자

[25대구강의] 조직신학의 고속도로 13 - 중보자25,04,07 강의 : 이근호, 정리 : 구득영* 하나님과 하나님 이름은 달라요 !!오늘은 교재 114페이지부터 하겠는데, 여기 중간에 보면,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이 부르는 것이 되지 않습니까?" 라고 되어있다는 겁니다. 다들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요? 그런데 여기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름의 차이를 언급하고 있다는 말이죠.사도행전 2장 21절에 보면 "하나님을 불러라.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이라" 라고 하는 것이 아닌데, 그게 아니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라고 되어있다는 겁니다.(행 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하나님과 하나님의 이름에 있어서, 하나님의 이..

대구강의 2025.05.05

5/5-미래가 과거를 결정하는 세계

성도는 이 아벨의 죽음 사건과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는 이 닫힌 노선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시-공간입니다. 미래가 과거를 결정하는 세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하는 모든 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그 인간의 자질이나 능력이 아니라 자기 죽음과 삶 사이를 주기적으로 왔다갔다하면서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예수님의 숨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활약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살기에 에녹에서 장차 멸망을 말하는 예언이 나온 겁니다. 오늘날 성도도 비록 못한 자들이지만 그들에게 예언이 나오는 것은 주님의 활동에 의해서 성도 자신의 삶이 주기적 성격을 보이기 때문입니다.아벨 사건과 에녹 사건을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이러한 주님의 함께 하는 시공간에서 ..

만나 2025.05.05

베뢰아 사람들

베뢰아 사람들 250504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사도 바울의 전도하는 것과 전도하는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림에 나와 있는 빨간 옷을 입은 사람 이게 사도 바울인데 사도 바울이 성경에 보면 그렇게 인물이 잘 생기지를 못했다고 돼 있어요. 그래서 너는 뭐 인물은 별론데 말하는 것도 잘하지도 못하는데 그런 힘이 있구나 그런 평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자기가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볼품없지만 속에는 성령님이 들어 있죠. 성령님께서 이제 하는데 하나님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입니다.오늘은 저기 가, 내일은 저기 가, 지시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이제는 뭐 완전히 배짱이죠. 자기 일이 아니니까. 여러분의 일이 여러분의 일이 된다면 그다음부터 힘들어요. 여러분의 일은..

정인순 2025.05.04

더 낮은 곳

더 낮은 곳 2025년 5월 4일 본문 말씀: 예레미야 37:1-5(37:1)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이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로 유다 땅의 왕을 삼음이었더라(37:2) 그와 그 신하와 그 땅 백성이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37:3)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37:4) 때에 예레미야가 갇히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 가운데 출입하는 중이었더라(37:5) 바로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오매 예루살렘을 에워쌌던 갈대아인이 그 소문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떠났더라..

주일오후설교 2025.05.04

죽지 않는 죽음

죽지 않는 죽음2025년 5월 4일 본문 말씀: 히브리서 11:5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아벨은 죽음으로서 믿음의 증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에녹은 죽지 않음으로서 믿음의 증거를 보여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자 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마태복음 17:20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즉 최소의 믿음이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

주일설교 2025.05.04

전쟁의 상대자

20250502a 울산강의-역대기하(12강) 14장 11절 : 전쟁의 상대자(강의:이근호 목사)오늘은 역대하 14장부터 하겠습니다. “아비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 시대에 그 땅이 십년을 평안하니라” 10년 동안 평안했다? 말씀을 이렇게 하는 그 의도가 이스라엘은 이름 그 자체가 싸우는 나라에요. 싸워야 된다는 겁니다. 전쟁이 없다는 것은 그냥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고, 전쟁이 없을 경우의 조건이 따로 있고, 전쟁이 생길 조건이 따로 있다. 그것을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타내는 겁니다.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하나님이 지어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통해서 전쟁한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이 세상을 대상으로 상대로 해서 끊임없이 전쟁을 해나가신다는 ..

울산강의 2025.05.04

사흘의 죽음

사흘의 죽음 2024년 1월 28일 본문 말씀: 히브리서 1:1-2(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브리서 1:10-11에 보면,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고 나옵니다. 즉 이왕에 창조 한 것이 쭉 그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멸망받기 위해 창조했다는 겁니다.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창조는 기존의 세상 창조가 아니라 저주와 복의 창조입니다. 지옥과 천국의 ..

카테고리 없음 2025.05.03

5/3-삼일

호세아 6:1-2에 보면,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2. After two days will he revive us: in the third day he will raise us up, and we shall live in his sight. 고 되어 있습니다. 이 호세아 말씀은 먼저 예수님에게 주어지게 됩니다.그 이유는 모든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요 5:39) 39. "You search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in them you ha..

만나 2025.05.03

5/2-주님과 함께

말씀을 준 이유는 “이 말씀대로 살아라.”가 아니라 네 속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말씀께서 “넌 안 돼. 넌 안 되지만 안 되는 너를 통해서 말씀이 스스로, 주님이 스스로 자기 말씀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너를 죄인으로 드러나게 할 것이다.”이것이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 입장에서 바로 다윗 언약의 성취성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죄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죄인으로 살아가는 것 가운데 피어나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있다는 이 교회성입니다.

만나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