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2:19-21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인간의 존재보다 율법의 존재가 우선입니다. 우리를 살려내기 위한 율법, 즉 하나님의 법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지 않는 인간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은 육체라는 용어를 썼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