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빌2;17,18) 무엇이 사는 기쁨이었느냐를 오늘 우리에게 묻는 겁니다. 빠져나감이 기쁨이지요. 이 지옥 같은 세상에서 주께서 새로운 인간으로 탈바꿈 시켜서, 손잡고, 나를 데리고 이 땅에서 살다가 주님 가는 곳으로 가자, 하고 빠져나오는 기쁨, 그래서 이 땅에서 죽을 때의 그 기쁨, 그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이 없어서 오늘 본문에 기뻐하고, 기뻐하라, 기뻐하리니.. 기쁨을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나에게 주는 고통은 고통도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것은 간질이는 것이고 신종코로나 이것은 고난도 아니에요. 빠져나오면 그만이지 신종코로나 있는 곳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