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07 이근호 은혜의 방편이란 없습니다. 은혜가 어떤 방식에 국한해서 오는 가를 우리 인간이 알 길이 없습니다. 즉 은혜를 자동적으로 다가오는 길에 우리 인간이 마중 나설 수 있다든지 사전에 터를 닦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구약 이스라엘인들이 성전을 신봉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사야 66:1과 사도행전 7:49과 사도행전 17:24를 배경으로 요한복음 3:8과 4:23과 빌립보서 3:3를 상호 연관시켜 보세요. 뭔가 정리가 되실 겁니다.구약 이스라엘인들은 성전 자체와 거기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은 은혜의 방편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에 의해 메시야를 죽였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단지 하나님의 말씀 선포로 통해 복음이 전달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