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순 85

말씀 우선

말씀 우선 250420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에스라라는 사람 여러분 잘 안 들어봤죠? 에스라 이야기입니다. 에스라 이 사람은 하나님께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갔었는데 도로 쫓겨났어요. 하나님이 없는 나라로 추방당했는데 그 이유가 니가 하나님 믿고 사는 그 모습이 사실은 하나님 안 믿고 사는 민족과 똑같은 모습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차라리 너는 하나님 없는 그곳이 너의 적절한 니 장소다 하고 쫓아냈어요.쫓아내고 난 뒤에 여기서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은 이왕 된 거 뭐 하나님 포기하고 살자 이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니야 하나님이 모든 말씀대로 되기 때문에 말씀대로 되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 쫓겨난 것은 언젠가는 말씀대로 하나님이 준비한 약속의 땅에 올 수 있는 그게 하나의 절..

정인순 2025.04.20

성전의 한계

성전의 한계 250413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솔로몬의 성전 짓는 이야기입니다. 성전 지을 때에 우리가 제일 유념해야 될 것은 하나님이 모시는 곳을 건물로 하나님을 포획할 수 있느냐 그 문제예요. 벽 벽돌 다듬고 돌 다듬고 백향목 하고 그다음에 아름답게 지으면 하나님께서 야 여기 좋네 하고 들어와 사실 분이에요? 아니죠. 그러니까 이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이 계실 집을 짓겠다는 자체가 정말 이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노골적으로 이야기해서 하나님을 위해 지은 집이라고 하나님 자꾸 핑계 대지 말고 내가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어떤 공간을 내가 마련했다 이래 봐야 돼요. 왜냐하면 자기는 눈에 보이잖아요. 하나님은 안 보이잖아요. 안 보이는 하나님을 보이는 나에게 늘 들락날락할 수 있..

정인순 2025.04.13

주님의 일하심

주님의 일하심 250406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사도 요한 베드로와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성령을 받고 성령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성령을 받고 하는데 다른 사람 보기에는 성령 받은 게 안 보였습니다. 그냥 두 사람이 설치고 다닌 걸로 보이죠.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은 성령을 받았다는 말은 예수님과 함께 다니고 있다 이런 뜻이에요. 내보다 더 센 분이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내 곁에 있다 이 말입니다. 이게 성령 받은 거예요.성령 받은 베드로와 요한이 가는데 앉은뱅이가 있는 거예요. 베드로와 요한이 그냥 무시하고 갈까? 갈까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주님께서 예수님 이야기해라 이러면 뭐 예 하고 뭐 해야 되니까. 주님께서 그렇게 같이 계신 분이 말발이 세니까 옆에 따라다니는 베드로와 요한은 아무 소리 하..

정인순 2025.04.06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예수님이 만난 사람들 250330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예수님이 만난 사람들. 예수님이 어떤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들은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오늘 첫 번째 만나는 사람은 니고데모라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기를 원하는 사람이 예수께 와서 “예수님. 우리들이 가르치는 것과 좀 다른데 예수님 어떻게 하면 하늘나라 갈 수 있습니까?” 이렇게 물었어요. 이거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간절함이 있던 질문이었습니까? 우리도 예수님 마음 묻고 싶어요.그러니까 예수님 답변이 “하늘나라 같은 소리, 니가 왜 가는데? 니가 그걸 왜 가? 너는 못 가.” “하늘나라 가고 싶어요.” “안 돼. 못 가.” 갈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거예요. 인간은. 인간..

정인순 2025.03.30

아사왕의 승리

아사왕의 승리 250323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 이야기는 전쟁하는 이야기입니다. 전쟁할 때는 이렇게 안 죽으려고 가발도 쓰고 또는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서 단결하는 입장에서 나팔도 불고 이렇게 전쟁을 하는데 이 전쟁은 누가 하느냐 하면은 이스라엘 유다의 나라가 현재 이디오피아 구스 나라하고 전쟁을 했어요. 구스 나라의 세바라는 왕이 있었는데 이스라엘에게 영토를 빼앗기 위해서 군사를 몇 명 동원했느냐 하면은 100만 명 했어요. 100만 명. 100만 명. 이 말이 됩니까? 군사 100만 명 동원했어요. 이거는 엄청난 거예요. 왜냐하면 쪽수로 기죽이겠다 이 말이거든. 쪽으로. 숫자 100만 명을 누가 당합니까? 당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럴 때 이 구스가 알아서 항복하라.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한 겁니..

정인순 2025.03.25

요셉의 일대기

요셉의 일대기 250316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여기에 어떤 젊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데가 있죠. 이 사람이 노예라는 겁니다. 지금은 노예라는 게 없죠. 노예라는 것은 월급도 못 받고 주인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주인 명령 하나에 죽고 사는 게 결정되는 그러한 팔자에 매인 사람이 노예라는 거예요. 그러니 노예는 이미 죽은 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이 계속 이제 부려먹기 위해서 주인이 밥 주는 것도 부려먹기 위해서 하는데 거기에 누가 왔느냐? 요셉이라는 사람이 여기에 팔려왔어요. 요셉이.요셉이 이때 나이가 17살 때였습니다. 17살 때 와가지고, 그다음부터는 노예 생활을 했는데 노예보다 더 못한 것이 죄수가 되는 거예요. 노예 할 때는 그래도 서로 일 시키고 잠은 자게 하고 이러는데 이제 그냥 사람 ..

정인순 2025.03.16

바친 아들

바친 아들 250309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어떤 아주머니, 한나라는 이름의 아주머니 이야기입니다. 한나라는 이 여자는 남들은 아기가 있는데 그것도 아들이 있는데 자기는 결혼해 가지고 남편을 사랑하고 잘 지내긴 지내는데 자식이 없어요. 내 자식이 없어요. 내 소유가 없다 이 말이죠. “아주머니 결혼했어요?” “예. 결혼했어요.” “그러면 애는 크겠네요?” “애가 없어요.” “아이고. 애가 없어 너무 안 됐다.” 겉으로는 너무 안 됐다 해도 속으로서는 저 여자 무슨 벌 받았구나. 저주받았어. 애가 있어야 큰 소리 치는데 애가 없으니까 애가 없으니깐 큰 소리 칠 수도 없고. “믿음? 믿음 좋으니 뭐하나 애가 없는데, 아들이 없는데. 아이고. 너무 안 됐다. 놀지 말자.” 하고 가버렸죠.그래서 이 한나라..

정인순 2025.03.09

뼈들의 군대

뼈들의 군대 250302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죽은 뼈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뼈는 죽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요. 뭘 해도 축구해도 뼈고 농구해도 뼈고 공부해도 뼈고 뼈예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믿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 포로 잡히게 만들었어요. 죽고 잡혀가고 똑똑한 사람은 잡혀가고 쓸모없는 건 죽이고 이렇게 했어요.여기 이 사람 보세요. 잘나고 대단한 하나님 믿는 백성이 여기 쪼그려 앉아 있는 거 보세요. 쪼그려 앉아 있는 거 쪼그려 앉아가지고 한숨 푹 쉬면서 “끝났어. 끝났어. 하나님 하나님이고 뭐고 소용없어.” 이러고 있다 말이죠.이러고 있을 때 누가 잡혀 갔는가? 에스겔 선지자도 같이 잡혀갔어요. 잡혀갔는데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어느 골..

정인순 2025.03.02

발씻음과 용서

발씻음과 용서 250223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예수님께서 평소에 자신이 하늘에서 왔다고 이야기하니까 제자들이 자기들은 이제는 예수님만 따라다니면 예수님이 왔던 그 천국에 예수님과 더불어 같이 있을 줄 할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제자들은 이제는 천국에 갔다 치고 천국에서 누가 12명이, 12명 우리들은 뭡니까 하니까 너희들은 천국을 천국 백성들을 다스리게 되는 거다. 다스린다면 우리 중에 누가 높은 곳에 가겠습니까 하고 야고보하고 요한이 우리 둘을 (형제간이거든요.) 우리 둘을 높은 자리에 천국에 가서 높은 자리에 앉게 해 달라고 요청을 했어요.그러니까 나머지 열 명의 제자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주님 저도 좋은 자리 주세요. 저도 좋은 자리 주세요. 하고 높은 자리 차지하겠다고 전부 다 나섰다 이 말이에요..

정인순 2025.02.24

아간의 죽음

아간의 죽음 250216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나쁜 사람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어요. 어떤 것이 나쁜 사람이냐 하면은 여기 있는 사람 인상부터가 벌써 수상하죠. 이 사람 이름이 아간이라는 사람인데 아간이라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전쟁을 할 때에 하나님께 얻었던 모든 것은 일단 하나님께 갖다 바치고 난 뒤에 그다음에 하나님께서 분배받아 분배하라는 식대로 분배를 해야 돼요. 일단 양아치가 끌고 가는 걸 조폭한테 갖다 바치고 조폭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짜장 먹을 사람 짬뽕 먹을 탕수육 먹을 사람 나눠주듯이 일단 모든 것은 조폭한테 가져와야 되듯이 전쟁을 했으면 두목한테 다 가져와야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주목이 이겼기 때문에.그런데 양아치 같은 짓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분배하는 것을 받을 때 하나님 고맙습니..

정인순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