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순 88

놋뱀과 예수님

놋뱀과 예수님 250511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불뱀 이야기, 불뱀 이야기입니다. 앞에 지금 헤어스타일 이상한 사람 있죠? 모세. 모세가 머리 삐쭉하게 해 가지고 모세가 앞에 가고 무려 60만이라는 남자만 해도 엄청난 많은 거의 100만 이상 되는 사람 이끌고 어디 가요. 어디로 가는지를 모세도 모르고 다른 사람도 몰라요. 그러면 어떻게 가느냐?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동행하면서 이쪽으로 이쪽으로 이쪽으로 이쪽으로 인도해요. 인도하는데 꼭 인도하는 데 가보면 물 없어요. 물이 없어요. 저 물 있는 것 같은데요 하고 가보면 모세가 딱 보고 “그쪽 말고 이쪽. 물 없는 곳으로 이쪽. 물 없는 곳으로.” “야 저거 먹을 거 있는 것 같은데. 과실 따먹을 수 있는데.” “그쪽 말고 그..

정인순 2025.05.11

베뢰아 사람들

베뢰아 사람들 250504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사도 바울의 전도하는 것과 전도하는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림에 나와 있는 빨간 옷을 입은 사람 이게 사도 바울인데 사도 바울이 성경에 보면 그렇게 인물이 잘 생기지를 못했다고 돼 있어요. 그래서 너는 뭐 인물은 별론데 말하는 것도 잘하지도 못하는데 그런 힘이 있구나 그런 평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자기가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볼품없지만 속에는 성령님이 들어 있죠. 성령님께서 이제 하는데 하나님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입니다.오늘은 저기 가, 내일은 저기 가, 지시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이제는 뭐 완전히 배짱이죠. 자기 일이 아니니까. 여러분의 일이 여러분의 일이 된다면 그다음부터 힘들어요. 여러분의 일은..

정인순 2025.05.04

삼손의 힘

삼손의 힘 250427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요즘 와서 기도도 잘하는 이 천사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해주지. 오늘은 삼손, 삼손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삼손은 힘이 센 사람. 그런데 삼손이 운동을 많이 해서 힘이 센 게 아니고 이것은 하나님의 신이 임해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삼손 보고 하나님 일을 하라고 힘을 줬어요. 힘이 얼마나 힘이 센지 낙타 뼈 하나로 천 명을 죽였어요. 천 명을.여러분들이 사람 하나 검투하면서 시합하면서 누구 하나 때리면요.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서 나도 힘들어 죽어요. 한 명 때린 것도 손이 얼얼해. 많이 아파요. 그런데 천 명을, 천 명을 때려 죽였을 때 그래도 지치지 않았어요. 이 삼손이라는 사람이.삼손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태어났는가? 삼손이라는 사람은 원래 태..

정인순 2025.04.27

말씀 우선

말씀 우선 250420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에스라라는 사람 여러분 잘 안 들어봤죠? 에스라 이야기입니다. 에스라 이 사람은 하나님께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갔었는데 도로 쫓겨났어요. 하나님이 없는 나라로 추방당했는데 그 이유가 니가 하나님 믿고 사는 그 모습이 사실은 하나님 안 믿고 사는 민족과 똑같은 모습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차라리 너는 하나님 없는 그곳이 너의 적절한 니 장소다 하고 쫓아냈어요.쫓아내고 난 뒤에 여기서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은 이왕 된 거 뭐 하나님 포기하고 살자 이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니야 하나님이 모든 말씀대로 되기 때문에 말씀대로 되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 쫓겨난 것은 언젠가는 말씀대로 하나님이 준비한 약속의 땅에 올 수 있는 그게 하나의 절..

정인순 2025.04.20

성전의 한계

성전의 한계 250413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솔로몬의 성전 짓는 이야기입니다. 성전 지을 때에 우리가 제일 유념해야 될 것은 하나님이 모시는 곳을 건물로 하나님을 포획할 수 있느냐 그 문제예요. 벽 벽돌 다듬고 돌 다듬고 백향목 하고 그다음에 아름답게 지으면 하나님께서 야 여기 좋네 하고 들어와 사실 분이에요? 아니죠. 그러니까 이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이 계실 집을 짓겠다는 자체가 정말 이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노골적으로 이야기해서 하나님을 위해 지은 집이라고 하나님 자꾸 핑계 대지 말고 내가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어떤 공간을 내가 마련했다 이래 봐야 돼요. 왜냐하면 자기는 눈에 보이잖아요. 하나님은 안 보이잖아요. 안 보이는 하나님을 보이는 나에게 늘 들락날락할 수 있..

정인순 2025.04.13

주님의 일하심

주님의 일하심 250406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사도 요한 베드로와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성령을 받고 성령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성령을 받고 하는데 다른 사람 보기에는 성령 받은 게 안 보였습니다. 그냥 두 사람이 설치고 다닌 걸로 보이죠.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은 성령을 받았다는 말은 예수님과 함께 다니고 있다 이런 뜻이에요. 내보다 더 센 분이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내 곁에 있다 이 말입니다. 이게 성령 받은 거예요.성령 받은 베드로와 요한이 가는데 앉은뱅이가 있는 거예요. 베드로와 요한이 그냥 무시하고 갈까? 갈까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주님께서 예수님 이야기해라 이러면 뭐 예 하고 뭐 해야 되니까. 주님께서 그렇게 같이 계신 분이 말발이 세니까 옆에 따라다니는 베드로와 요한은 아무 소리 하..

정인순 2025.04.06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예수님이 만난 사람들 250330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예수님이 만난 사람들. 예수님이 어떤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들은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오늘 첫 번째 만나는 사람은 니고데모라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기를 원하는 사람이 예수께 와서 “예수님. 우리들이 가르치는 것과 좀 다른데 예수님 어떻게 하면 하늘나라 갈 수 있습니까?” 이렇게 물었어요. 이거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간절함이 있던 질문이었습니까? 우리도 예수님 마음 묻고 싶어요.그러니까 예수님 답변이 “하늘나라 같은 소리, 니가 왜 가는데? 니가 그걸 왜 가? 너는 못 가.” “하늘나라 가고 싶어요.” “안 돼. 못 가.” 갈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거예요. 인간은. 인간..

정인순 2025.03.30

아사왕의 승리

아사왕의 승리 250323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 이야기는 전쟁하는 이야기입니다. 전쟁할 때는 이렇게 안 죽으려고 가발도 쓰고 또는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서 단결하는 입장에서 나팔도 불고 이렇게 전쟁을 하는데 이 전쟁은 누가 하느냐 하면은 이스라엘 유다의 나라가 현재 이디오피아 구스 나라하고 전쟁을 했어요. 구스 나라의 세바라는 왕이 있었는데 이스라엘에게 영토를 빼앗기 위해서 군사를 몇 명 동원했느냐 하면은 100만 명 했어요. 100만 명. 100만 명. 이 말이 됩니까? 군사 100만 명 동원했어요. 이거는 엄청난 거예요. 왜냐하면 쪽수로 기죽이겠다 이 말이거든. 쪽으로. 숫자 100만 명을 누가 당합니까? 당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럴 때 이 구스가 알아서 항복하라.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한 겁니..

정인순 2025.03.25

요셉의 일대기

요셉의 일대기 250316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여기에 어떤 젊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데가 있죠. 이 사람이 노예라는 겁니다. 지금은 노예라는 게 없죠. 노예라는 것은 월급도 못 받고 주인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주인 명령 하나에 죽고 사는 게 결정되는 그러한 팔자에 매인 사람이 노예라는 거예요. 그러니 노예는 이미 죽은 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이 계속 이제 부려먹기 위해서 주인이 밥 주는 것도 부려먹기 위해서 하는데 거기에 누가 왔느냐? 요셉이라는 사람이 여기에 팔려왔어요. 요셉이.요셉이 이때 나이가 17살 때였습니다. 17살 때 와가지고, 그다음부터는 노예 생활을 했는데 노예보다 더 못한 것이 죄수가 되는 거예요. 노예 할 때는 그래도 서로 일 시키고 잠은 자게 하고 이러는데 이제 그냥 사람 ..

정인순 2025.03.16

바친 아들

바친 아들 250309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어떤 아주머니, 한나라는 이름의 아주머니 이야기입니다. 한나라는 이 여자는 남들은 아기가 있는데 그것도 아들이 있는데 자기는 결혼해 가지고 남편을 사랑하고 잘 지내긴 지내는데 자식이 없어요. 내 자식이 없어요. 내 소유가 없다 이 말이죠. “아주머니 결혼했어요?” “예. 결혼했어요.” “그러면 애는 크겠네요?” “애가 없어요.” “아이고. 애가 없어 너무 안 됐다.” 겉으로는 너무 안 됐다 해도 속으로서는 저 여자 무슨 벌 받았구나. 저주받았어. 애가 있어야 큰 소리 치는데 애가 없으니까 애가 없으니깐 큰 소리 칠 수도 없고. “믿음? 믿음 좋으니 뭐하나 애가 없는데, 아들이 없는데. 아이고. 너무 안 됐다. 놀지 말자.” 하고 가버렸죠.그래서 이 한나라..

정인순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