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순 62

베드로의 탈출

베드로의 탈출 241110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 말씀은 이것부터, 오늘 말씀은 이렇게 여기 날개가 있는 하얀 옷을 입은 사람 등장하지요. 누구예요? 같은 유치원에 이런 사람 없죠? 이게 천사예요. 천사. 천사는 사람 앞에 붙잡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들락날락 하기 때문에 이건 하나님 마음대로예요. 베드로, 이 사람이 베드로인데 여기 죽은 사람 있죠? 이게 야고보예요. 베드로 있고 야고보 요한의 형제 야고보가 제일 먼저 12사도 가운데 제일 먼저 칼로 죽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야기하기를 너희들이 내 이름으로 내가 이 땅에 와서 예수님 내가 이 땅에 와서 죽었던 그것을 너희들이 하나의 연극 무대로 상각해서 그대로 재현해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어떤 것은 죽는 역할 나중에 다 죽지만 먼저 ..

정인순 2024.11.10

죄인된 다윗

죄인된 다윗 241103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이스라엘 임금 다윗이라는 임금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이스라엘 임금 이 사람이 다윗이라는 사람인데 백성들에게 존경을 많이 받았어요. 존경을 많이 받으니까 이 사람이 남들이 자기를 존경하니까 자기는 뭐 어떤 행동을 해도 상관없다. 남들이 날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뭘 해도 상관없다 이런 생각하고 자기는 마음이 퍽이나 이렇게 교만해 있었는데 대단하게 있었는데 어떤 위에서 다윗이 있는 왕궁 밑에는 신하 집이 있었던 거예요. 그 신하 집에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물론 목욕할 때는 옷을 입고 할 수는 없어요. 거추장스러워서. 옷을 벗고 목욕하니까 다윗이 여기서 욕심이 나가지고 저런 몸매를 가진 여자 같으면 내가 평생 아내로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이 ..

정인순 2024.11.03

부자의 후회

부자의 후회 241027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 이야기는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죽고 난 뒤에 어떻게 되는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주 친절하게도 니 죽고 난 뒤에 어떻게 되는가 알려줄까 해서 인간이 죽고 난 뒤에는 어떤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이거 무시무시한 이 도사견 있죠? 개도 만만한 인간한테 달려들어요. 센 인간한테 안 달려들고 개도 또 인간을 닮아가지고.옛날에 부자와 거지가 살고 있었는데 부자는 누구를 닮았는지, 김정은이 좀 닮아서 퉁퉁해서 이 맛있는 것만 이렇게 먹어가면서 아주 신이 났어요. 신이 났어. 신났어요. 부자가 자기가 맛있는 거 신난 거 입고 있었고 여기에 앞집에 사는 이 거지는 먹을 것도 없고 게다가..

정인순 2024.10.27

예수님과 마귀

예수님과 마귀 241020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예수님이 누구를 만나요. 누구를 만나느냐 하면은 마귀를 만나요. 마귀 인상 참 이상하죠. 기분 되게 나쁘게 생겼죠. 얼굴은 뭐 퍼래요. 뭐 약을 잘못 먹었는가? 얼굴은 퍼런데. 악마를 만났는데 이 악마는 예수님한테만 보여요. 그리고 예수님한테 보이고 예수님한테만 대화가 되는데 사람한테는 이 악마가 보이지 않는데 악마한테 놀아나고 있습니다. 왜? 인간의 마음속에 악마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은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는 거예요. 마귀가 시키는 대로.그래서 마귀가 예수님하고 예수님이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데 악마가 딱 나타나요. 역시 기도 열심히 하는구먼. 기도 잘하고 있지. 근데 당신은 며칠 동안 기도했지? 당신 메시아 되려고 기도하는 모양인데. ..

정인순 2024.10.20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의 부활241013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사람들의 육신을 동그란 무덤에다가 집어넣지요. 그 무덤 속에 해가지고 살아있는 사람들은 냄새피우지 말라고 저 먼 데 공동묘지나 치우듯이 치워가지고 죽은 사람을 이렇게 따로 돌 속에 넣고 또는 흙 속에 넣습니다. 죽었다 이 말이죠. 이제 산 사람 아니다 이 말이거든요.그래서 예수님이 죽었을 때 이제 예수님도 끝이다. 이제는 예수님 못 만난다. 우리가 시신이나 잘 돌보자. 그래서 예수님의 시체가 있는 그곳에 예수님이 시신이 있는가 싶어서 딱 가보니까 옷은 있는데, 옷은 있는데 베옷은 있는데 시체가 없어요. 그러니 시체가 어디 갔나 했는데 시체는 무슨 시체, 예수님께서 살아났어요.안 죽으신 게 아..

정인순 2024.10.13

선 넘은 영생

선 넘은 영생 241006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예수님께서 5천 명에게 떡과 고기를 먹이시는 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식사를 같이 한다. 식사를 같이 한다는 것은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은 너희들이 먹는 거 나도 먹는다는 뜻이에요. 너희들이 먹는 거 나도 먹는다. 이 말은 너희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너희를 만들어준 나도 같이 너희들 고생에 내가 뛰어들게. 이게 식사를 같이 하는 거예요.예수님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 5천 명을 먹이셨지만 그 안에 예수님 자신도 거기에 그들이 먹는 것과 같이 먹으셨다는 이 말입니다. 먹으셨거든요. 먹으시니까 인간 쪽에서 오해가 된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 경제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다. 우리가 가장 기본적인 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

정인순 2024.10.06

주님과 함께

주님과 함께 240929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갔어요.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니까 제자들이 나도 나도 가고 싶어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이 무슨 고생했다고 따라올라고 해. 너희들은 아직도 너희들의 신체가 남아있는 한 이 땅에서 예수님이 해야 될 일을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해야 될 일이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그 뜻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거예요. 나는 내 일밖에 모르는데 예수님이 가버렸는데 가신 분의 일이 나한테 도로 온다는 뜻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친구하고 헤어지고 난 뒤에 친구의 남은 일을 여러분이 합니까? 간 사람은 가고 나는 나지요. 직장 떠났는데 직장 일 합니까? 말이 안 되죠. 그거는 그건 내 일 따로 있죠.그런데 ..

정인순 2024.09.29

한나의 서러움

한나의 서러움 240922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한나의 기도입니다. 한나의 기도라는 게 뭐냐? 이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아기가 없어요. 다른 집에는 아기가 있어가지고 우리 애 이쁘죠? 우리 아들 너무 너무 잘생겼죠? 우리 딸 너무 이쁘죠? 이러고 있는데 한나도 자기가 결혼 하고 했으면 자식이 있어야 되는데 자식이 없어요. 없으니까 자꾸 무시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나 남편이 또 여자 하나가 더 있어 가지고 같이 사는데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어요.그러니까 같은 남편의 같은 부인이지만 아들 있는 부인이 아주 유세가 대단한 거예요. 그래서 그 이름이 브닌나라 하는데 이름도 어려워. 그 사람 그 여자가 한나보고 하나 이렇게 이야기해요. “니가 여자가 니가 본부인이지만 나는 첩이고 니는 본부인이지만 하나님께..

정인순 2024.09.22

하만과 모르드개

하만과 모르드개 240915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주께서 모이게 하시기 때문에 주의 말씀 전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쁜 여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름은 에스더. 너무 이뻐서 그 엄청나게 큰 나라가 있었어요. 굉장히 그 당시에 최고로 큰 나라 그 큰 나라에 제일 미인을 뽑는 대회가 있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제일 누가 누가 예쁜가? 그러니까 이쁜 아가씨뿐만 아니고 이쁜 아가씨의 부모가 바짝 긴장해 가지고 그 동네에서 좀 이쁘다 소문나면 전부 다 미인 콘테스트에 다 나가는 거예요.그거 뽑아서 뭐 할 건데? 뽑아서 그때 왕이 있었는데 그 왕이 있는데 그 왕후가 남편하고 싸워가지고 남편이 싫어 가지고 “니 이제는 내 부인하지 마. 왕후하지 마. 왕비하지 마.” 하고 쫓아내고 그 왕비 자리 하나가 남겨졌는데 이 세상에..

정인순 2024.09.15

죄사함과 병나음

죄사함과 병나음 240901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중풍병자와 친구들이라는 내용입니다. 중풍병이라 하는 것은 어떤 병이냐 하면 스스로 걸을 수 없고 어떻게 자기가 자기 몸을 다룰 수가 없는 그런 병이죠. 그런 병에 들었던 사람이 있는데 친구들을 잘 만났어요. 그럼 친구들을 한번 소개시켜 드릴게요. 이 친구들이 있는데 여기 병자가 있죠. 서로 친한 사이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오니까 이 병자가 “야들아. 나 곧 죽겠다.” 그러니까 “힘내!” “내가 힘 안 내고 싶나? 힘이 낸다고 싶다고 나나. 나도 힘내고 싶어. 근데 나 지금 중풍병 걸려 죽을 것 같아.” 그러니깐 그 친구들 하는 이야기가 “지금 이 근처 예수님이라는 분이 와 계신데 예수님한테 치료 한번 받아볼래?”그렇게 하니까 이 병자가 “내가 나도..

정인순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