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를 듣고,은혜를 받고 감사의 여운이 한참 남아 있을 때도 있습니다.설교시간이 정말 좋습니다.설교 내용들이 잘 정리 되어져서 식사하면서 성도들과 다시 말씀을 나누기도 합니다.또,개인적으로 중요하고(?) 그날 은혜 받은 말씀들은 기록하고 정리도 합니다.이런 목사님이, 너무 귀하고, 들을 귀를 주신 주님께 감사도 드립니다.그러나,어느날은 말씀을 듣다가,이런 귀한 설교가 기분 나빠질때가 있습니다.설교 잘 하시다가(?) 제 이야기를 끄집어 내실 때 입니다.그런데, 잘못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잘알아서 지적하시고,책망하셨으면 그래도 참고 듣겠는데,직접 들으신 것도아니고,한손 건너서 들으셔서 잘못 알려진 것도있고,과장되고 왜곡되게 이야기 하십니다.이쯤되면,얼굴이 시뻘게지면서 지금까지 한 설교 내용은 기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