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29

4/14-롯의 처를 생각하라

누가복음 17장 33절에서는 그걸 뭐로 설명했느냐?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이 33절 이야기하면서 32절에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한 거예요. 롯의 처는 자기 목숨을 보전하는 자에 해당된다, 이 말입니다.자기 목숨을 보전한다는 것, 그거 당연한 거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엄청난 과제를 우리에게 준 거예요. “너 구원 받았나?” “예 구원받았습니다.” “뒤돌아봐, 안 봐? 너 롯의 처처럼 뒤돌아보고 있어, 안 보고 있어?” 지금 엄청난 과제를 주고 있는 거예요. 롯의 처는 구약 역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롯의 처처럼 과거를 뒤돌아보지 말자.’ 지금 이 문제가 아니고 ‘롯의 처를 생각하라’라는 말은 ‘롯의 처가 뒤를 돌아봐서 멸망하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

만나 2025.04.14

성전의 한계

성전의 한계 250413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솔로몬의 성전 짓는 이야기입니다. 성전 지을 때에 우리가 제일 유념해야 될 것은 하나님이 모시는 곳을 건물로 하나님을 포획할 수 있느냐 그 문제예요. 벽 벽돌 다듬고 돌 다듬고 백향목 하고 그다음에 아름답게 지으면 하나님께서 야 여기 좋네 하고 들어와 사실 분이에요? 아니죠. 그러니까 이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이 계실 집을 짓겠다는 자체가 정말 이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노골적으로 이야기해서 하나님을 위해 지은 집이라고 하나님 자꾸 핑계 대지 말고 내가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어떤 공간을 내가 마련했다 이래 봐야 돼요. 왜냐하면 자기는 눈에 보이잖아요. 하나님은 안 보이잖아요. 안 보이는 하나님을 보이는 나에게 늘 들락날락할 수 있..

정인순 2025.04.13

징계 사유

징계 사유 2025년 4월 13일 본문 말씀: 예레미야 36:4-8(36:4) 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예레미야의 구전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36:5) 예레미야가 바룩을 명하여 가로되 나는 감금을 당한지라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은즉(36:6) 너는 들어가서 나의 구전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집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36:7) 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날듯 하니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와 분이 크니라(36: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무릇 선지자 예레미야의 자기에게 명한 대..

주일오후설교 2025.04.13

앞 뒤 경로

앞 뒤 경로 2025년 4월 13일 본문 말씀: 히브리서 10:37-3910:37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천국은 ‘달라지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주인공으로 마련하신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 보면, ‘뒤로 나아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것은 뒤쪽에 이미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허물어 버리는 식으로 자기 백성을 앞쪽으로 몰아세우시기 때문입니다.이렇게 되면 여기서 어..

주일설교 2025.04.13

4/13-이스라엘의 행로를 따라서

37.  For in just a very little while, "He who is coming will come and will not delay.38.  But my righteous one will live by faith. And if he shrinks back, I will not be pleased with him."39.  But we are not of those who shrink back and are destroyed, but of those who believe and are saved.  데살로니가전서 2:13에 나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만나 2025.04.13

4/12-주께서 반드시 그 말씀대로 하도록 나를 사용한다

‘어이, 포도주 마셔라.’ 하니까 레갑 족속이 ‘안마십니다.’ ‘마시라니까!’ ‘안마십니다. 주의 뜻이라도 안마십니다.’ 하나님이 테스트 했습니다. 지금도 주께서는 욥을 시험하듯이 이런 식으로 이 돈밖에 모르는, 힘과 돈과 권력과 큰 것, 많은 것, 이런 것이 자랑거리가 된 이 세상에서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내가 그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반드시 그 말씀대로 하도록 나를 사용한다는 것을 믿는 레갑 같은 족속. 이 레갑 족속이 받은 것이 언약이거든요, 지금도 언약에 의해서 만들어진 언약사람들이, 십자가의 새 언약 사람들이 지금도 이 시대에 군데군데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예수님이 재림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런 백성들이 있어요. 바로 그런 사람들이 그리스..

만나 2025.04.13

4/11-레갑 족속

-레갑 족속과 오늘날의 성도들과의 차이점은 과연 왜?  123강-렘35장1-2(레갑 족속)110810-이 근호목사 하나님의 말씀은 예레미야 35장 1절에서 2절까지입니다. 구약성경 1108페이지입니다. 예레미야 35:1-2 “유다왕 요시아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레갑 족속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우라.” 여기에 레갑 족속이 나옵니다. 신기한 것은 하나님께서 레갑 족속을 안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존재를 모르고 있는 것처럼 평소에 그렇게 생각이 들 수가 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레갑 족속도 알고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도 주께서는 아십니다.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레갑 족속, 레갑에 속한 족속이라고..

만나 2025.04.12

4/10-처음 사랑

‘처음 사랑을 버렸다’라는 말이 우리에게 의미 있게 다가오려면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내가 그것을 쉬지 않고 느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의미가 유지되는 말씀이에요.  성경 말씀 하나하나가, 주님이 살아 있다는 것, 내가 살아 있는 것보다 더 현실감 있게 살아 있는 것, 생생하게 살아 있는 분이 나 말고 주님이라는 것, 그렇게 주님이 계신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걸 믿지 않는다면 성경 말씀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어요.

만나 2025.04.10

언약의 건축물

언약의 건축물 2025년 4월 9일                  본문 말씀: 열왕기상 9:15-22(9:15) 솔로몬 왕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여호와의 전과 자기 궁과 밀로와 예루살렘 성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하려 하였음이라(9:16) 전에 애굽 왕 바로가 올라와서 게셀을 탈취하여 불사르고 그 성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죽이고 그 성읍을 자기 딸 솔로몬의 아내에게 예물로 주었더니(9:17) 솔로몬이 게셀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고(9:18) 또 바알랏과 그 땅의 들에 있는 다드몰과(9:19)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는데(9:20) 무릇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아모리 사람과 헷..

수요설교 2025.04.10

4/9-계명 안에 들어있는 핵심

‘모세 너는 되고 왜 우리는 안 되는데?’ 이 내용이 율법과 계명에 함축된 내용입니다. ‘이 계명을 사적으로 내가 지키면 된다’가 아니라, 그래서 계명을 못 지킬때 그것이 위반이 아니라, 율법 자체가, 계명 자체가 특정 인물로 쏠리게 하는 것, 그것이 계명 안에 들어 있는 핵심이에요.아주 쉽게 이야기해서 계명 안에 라인이 있어요. 계명 안에 라인이, 줄이 있어요. 계명 안에 어떤 줄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계명 안에 특정 인물의 줄기가 응집되고 함축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계명? 너나 나나 다 하나님의 계명을 같이 줬으니 그걸 잘 지키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고 못 지키는 사람은 복 못 받는다’라는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과 율법에 내가 사적으로, 개인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을 보이는 겁니다.그것을 보..

만나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