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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복음에 붙잡힌 사람

복음에 붙잡힌 사람은 바르게 살려는 사람이 아니다의롭게 살려는 자도 아니다깨끗하게 살려는 자도 아니다다만 늘 감사하며 사는 자일 따름이다 인간이 바르게 살려고 시도한다면 여기에는 반드시 "시간의 사유화 현상"이 일어난다.즉 신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마음먹는 것이다."하나님, 저에게 시간을 주셨습니다. 이 주신 시간을 잘 활용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이 시간들이 깨끗한 시간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극히 순수해 보이고 극히 성도다운 모습처럼 보이겠지만 믿음이란 차원에서 보면 뭔가 자기가 자기를 가지고 있는 셈이 된다.누구엔가 전적으로 맡기고 의존하고 의지하는 점이 없다. 이것은 믿음의 모습이 아니다. 의지의 사람일 뿐이다. 시간이 내 것이라는 의식이 밑에 깔려있다. 내 힘으로 그 시간을 채워나간다는..

만나 2025.05.22

5/22-다윗의 등불

‘진짜 이스라엘은 다윗의 등불 안에 들어 있다.’ ‘나는 어떤 면에서 구원받지 못할 존재인가?’를 등불에 의해서, 다윗의 등불의 입장에서 비췸을 당할 때 그게 바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나의 모든 확정된 미래와 장래가 내 손에 달린 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 등불에 달려 있지 내 손에 달린 것이 아닌 거예요. 그러면 이런 관계, 등불과 나의 관계는 ‘나는 비록 못났고 죄짓고 어리석지만, 그 등불과 나 사이의 관련성은 계속 살아 있는 거’예요. 등불에 의해서 살아 있으면 이스라엘 역사 아닌 그 마지막에 완전한 이스라엘, 천국 가는 이스라엘 될 때까지 그 등불 기능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거예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이것은 이 세상 모든 인간이 알고 있는 상식을 완전히 뒤엎어 버리는 거예요. 인간은 죽지 않는..

만나 2025.05.22

다윗의 등불

다윗의 등불2025년 5월 21일 본문 말씀: 열왕기상 11:34-40(11:34) 그러나 내가 뺀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저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11:35) 내가 그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11:36) 그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하리라(11: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11:38)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

수요설교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