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20250710a신17장18절(권세보다 예언)-이 근호 목사110페이지. . 열왕기에는 열왕기상도 포함돼 있고, 열왕기하도 포함돼 있습니다. 열왕기상, 하의 내용을 한 마디로 이야기한다면, 왕의 시대가 서서히 퇴색하고, 물러가고, 선지자의 위상. 선지자의 존재가 높아지는 시기. 이게 열왕기상과 열왕기하,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 뒤에 나오는 역대기도 마찬가지지만. 그런데 왕의 시대가 퇴색한다는 게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역사가 과연 역사냐?” 라고 되묻는 거예요. 역사가 과연 역사냐? “역사는 역사지 뭐 역사가 아닌 게 뭐 또 있겠느냐.” 이렇게 하잖아요.그런데 이 역사라 하는 것은 시간을 기록한 것이 역사 아닙니까. 그렇죠. 과거 시간을. 과거 시간을 그 기록을 누가하고 그 기억을 누가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