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이, ‘이제 자유다. 구원받아’라는 게 아니고, 주의 말씀이 드디어 해방된 자유민에게 적용을 시킵니다. 적용을 시키는 방법은 뭐냐. 방법은 스가랴 3장에 나옵니다. 스가랴 3장 1~5절 옛사람, 자기밖에 모르는 옛사람, 나를 못 놓는 집착하는 옛사람, 자식이고 뭐고 나이가 들수록 자기밖에 모르는, 갈수록 자기밖에 모르는 나를, 주께서는 “옷을 벗겨라” 그러면 옷을 벗기면 됩니까? 그러면 자유 없는 자유민 되는데요? 그래서 옷을 벗기고 옷을 입혀요.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힙니다. 그 아름다운 옷이 바로 갈라디아서 3장에 나오는 예수그리스도의 옷으로 입혀버려요.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