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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주님의 말씀이

주님의 말씀이, ‘이제 자유다. 구원받아’라는 게 아니고, 주의 말씀이 드디어 해방된 자유민에게 적용을 시킵니다. 적용을 시키는 방법은 뭐냐. 방법은 스가랴 3장에 나옵니다. 스가랴 3장 1~5절 옛사람, 자기밖에 모르는 옛사람, 나를 못 놓는 집착하는 옛사람, 자식이고 뭐고 나이가 들수록 자기밖에 모르는, 갈수록 자기밖에 모르는 나를, 주께서는 “옷을 벗겨라” 그러면 옷을 벗기면 됩니까? 그러면 자유 없는 자유민 되는데요? 그래서 옷을 벗기고 옷을 입혀요.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힙니다. 그 아름다운 옷이 바로 갈라디아서 3장에 나오는 예수그리스도의 옷으로 입혀버려요.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2..

만나 2025.05.12

5/11-기이한 말씀

‘하나님이여, 나를 살려주면 내가 살겠습니다’라는 이게 우리 뜻이고, 하나님은 “너를 떠나라. 그러면 네가 살리라”라고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나를 떠날 필요가 없는 게, 내게 주어진 것은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이건 마땅히 떠나야죠. 남의 것을 내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내 것도 아닌데, 내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것에 대해서 내가 훼방질하는 거예요. 이러한 예레미야의 생각이라든지 하나님의 생각은 참으로 기이하기 짝이 없는 생각입니다. 그 생각이 시편 119편 130절에 이런 말씀 나옵니다.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그리고 129절에도 보면, “주의 증거가 기이하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29. Thy testimonies ..

만나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