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는 이 아벨의 죽음 사건과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는 이 닫힌 노선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시-공간입니다. 미래가 과거를 결정하는 세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하는 모든 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그 인간의 자질이나 능력이 아니라 자기 죽음과 삶 사이를 주기적으로 왔다갔다하면서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예수님의 숨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활약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살기에 에녹에서 장차 멸망을 말하는 예언이 나온 겁니다. 오늘날 성도도 비록 못한 자들이지만 그들에게 예언이 나오는 것은 주님의 활동에 의해서 성도 자신의 삶이 주기적 성격을 보이기 때문입니다.아벨 사건과 에녹 사건을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이러한 주님의 함께 하는 시공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