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사랑을 버렸다’라는 말이 우리에게 의미 있게 다가오려면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내가 그것을 쉬지 않고 느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의미가 유지되는 말씀이에요. 성경 말씀 하나하나가, 주님이 살아 있다는 것, 내가 살아 있는 것보다 더 현실감 있게 살아 있는 것, 생생하게 살아 있는 분이 나 말고 주님이라는 것, 그렇게 주님이 계신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걸 믿지 않는다면 성경 말씀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