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396

7/24-신약 성도의 전쟁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된 법칙 “전쟁은 하나님이 친히 하시고 어떤 인간도 전쟁에 끼어들 수가 없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여자의 전쟁’이라 하는 것은 무슨 뜻이냐?‘작은 힘이지만 여자도 힘을 보탰다’ 이게 아니고 ‘여자는 아예 힘을 뺐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남자는 자기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지만 여자는 있는 에너지조차도 다 쏙 빠져버렸다, 에너지 없이 전쟁에 나섰다’ 이게 바로 여성이 하는 전쟁입니다.요한계시록 12장에 입각하면 이런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전쟁이 사람이 하는 전쟁이냐, 아니면 천사가 하는 전..

만나 2025.07.24

7/20-애굽과 바벨론

어떤 경우라도, 이스라엘은 애굽의 성향에서 끝까지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게 바로 구약성경이에요. 어떤 노력을 해도 인간은 애굽에서 발을 못 뺍니다. 그게 애굽이에요. 그러면 바벨론은 뭐냐. 바벨론을 바로 언급할 수도 있지만 호세아를 언급함으로써 바벨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호세아 1장 9~10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이게 무슨 말입니까? 너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분명히 언급했지요? 그때 언급..

만나 2025.07.20

7/19-성령의 파도가 넘실대도 우리는 제자리에서 왔다 갔다

‘결과와 원인 사이에 너 끼지 말라.’ 결과와 원인 사이에 “이거 나쁜 짓이니까 다시는 안 하겠습니다.” “이렇게 끼어들지 마!” “이거 나쁜 짓이니까 원인은 이거는 좋은 결과 나오지.” 좋은 결과 안 나옵니다. 좋은 결과 안 나와요.그러면 그럼 우리보고 어쩌라는 말입니까? 파동은 내가 책임질게. 언약의 파동은. 그러면 우리는 뭐 하면 됩니까? 아까 입자. 물고기. 물방을 분자. 물방을 분자 물결이 친다 할지라도 물 분자는 이동하지 않아요. 그냥 제자리에요. 올라갔다 내렸다 올라갔다 내렸다. 요거 우리 역할입니다. 우리 역할이에요.성령의 파도가 넘실되면 모든 영광은 주님이 다 몽땅 가져가고 우리는 죄인으로서 제자리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피조물을 통해서 모든 영광과 기쁨은 공로는 이 언약을 홀로 주관하시고..

만나 2025.07.19

7/17-지옥 속에서만 천국이 나온다

지옥 속에서 천국 만들기. 지옥이 없으면 천국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지옥 속에서만 천국이 나옵니다. 이걸 달리 이야기하면 죄 속에서만 의가 나옵니다. 죄 속에 안 들어가려고 아등바등 애를 쓰는 사람은 의에서도 배제되지요.죄 속에 들어오라는 것을 인간들이 거부하는 이유가, 인간에는 선악의식이 있기 때문에 어떤 설교를 해도 전부 다 뭐로 바꾸느냐 하면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나와요. 그래야 같은 마귀자식 대화가 되니까 이게 알아들으니까요. 딱 입구에 출구에 대기할 때 이거는 누가 요구하는 게 아니고 우리의 본성이 ‘자, 어떻게 하면 내가 착한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적어볼게요.여기 뭘 꽂아 넣어요? 나라는 걸 뺄 수가 없어요. 왜? 우상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나를 뺄 수가 ..

만나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