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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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선악체계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라는 불연속성을 취하시는 이유는, 선과 악을 아는 지식의 완성을 위함입니다. 즉 하나님의 절대선하심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거대한 저울같은 이 선악과 지식에서 맞은편에 절대악이 등장해야 하는 겁니다. 이 말은 곧 절대악이 등장했다면 이는 곧 그 피해자가 절대의로운 분임을 말해주는 겁니다.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서는 이게 감사할 것들만 계속해서 우리 주위에 일어난다, 일어난 모든 것은 감사하라고 일어난 일이다 『하나님 아버지, 악의 번성마저 감사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미 죽었기 때문에 너는 지금 너 자신을 주님의 불연속성의 입..

만나 2025.02.01

성경 속 체험

성경 속 체험 2023년 6월 25일               본문 말씀: 디모데후서 3:13-15(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서로 속고 속히는 세상에서 성경을 대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속임수의 적용에 해당될 뿐입니다. 인간의 마음 내부에 속임을 당하고 속이고자 하는 의도로 가득차 있는 상태에서 말씀을 대한다는 것은 또다른 속임수가 발휘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인간은 따질 필요도 없이 거짓입니다.“사람은 다 거짓..

만나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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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딜레마죠. 딜레마를 묘사하기 위해서 제가 스노우 걸이라는 2024년도에 나온 스페인 영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영화는 뭐냐 하면은 딸 하나 있고 두 부부의 딸 하나 있는데, 축제 때 놀러 가가지고 딸을 잃어버렸어요. 딸을 잃어버리고 딸을 찾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근데 경찰이 못 찾아요. 찾을 수가 없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축제 인파가 복잡한데 불임 여성이라서 자기에게 자식이 없음을 탄식하고 거기에 대해서 늘 불만을 품고 있던 어떤 여성이, 애가 엄마 아빠 없다고 인파 속에서 울고 있으니까 걔를 강제로 납치했어요. 그게 몇 살이냐 하면 6살 때 납치해가지고 자기 집에 데려가면서 납치해가면서 노란 비옷을 벗기고 다른 옷을 입히니까 경찰에서 cctv 수사해보니까 노란 옷이 없으니까 못 찾..

만나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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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히 13:12)이런 취지로 해서 예수님 부활의 영, 곧 성령이 오시게 되면 그 인간은 비로소 과거를 새롭게 보게 됩니다. 아무리 길게 인생을 살아도 몽땅 다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이미 자신은 ‘죽은 자’가 됩니다. 죽어 있는 상태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 있기에 살아닜는 겁니다.십자가 관 속에 누워서 세상의 소리를 듣습니다. 웅웅거리는 소리도 들려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다들 어두운 그림자일 뿐입니다. 영원한 천국의 처소는 피가 있는 바로 그곳입니다. 성도는 이미 죽은 자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살려내기에 하루하루 계속 살고 있을 뿐입니다.이런 처지에서는 그 어떤 심각한 일은 없습니다. ..

만나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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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성경 구절도 인간은  못 알아듣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대화이기 때문입니다.창세기 3:24을 통해서 인간들이 이 대화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즉 인간들이 떨어져 나간 것은 생명에서 떨어져 나간 겁니다. 이는 자신을 인간이라고 여기는 한 생명과는 결합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인간들의 언어는 하늘 언어와 벌써 끊어진 상태에 있습니다. 그 예 중의 하나가 바로 ‘생명책’에 관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나’는 ‘생명’과 만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일관된 취지입니다.인간과 하나님과 끊어진 사이라는 점을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은 ‘..

만나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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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6일하나님께는 율법의 완성만이 관심이다따라서 율법에 관심이 없다면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으시다율법에 관심이 있음은 기적에 속한다율법으로 이 세상을 밀어붙인다 결과 이스라엘이 망했다.율법은 우리의 죄를 씻어주기위함이 아니고 들추어내기 위함이다너희는 추락중이다.너희 속에 율법보다 더 쎈 게 있다.추락되는 그 지점에서 인간은 없고 죄만 나온다 즉 인간은 죄이다.너는 누구야-누가 우리를 억누르고 있는가-이 세상 구조가 폐광구조이다-그 깽단이 누구인가죄=악마의 마음선과악 자체가 죄-그 생각 자체가 바닥으로 떨어져야 한다.-복음은 수평적인 균형이 아니고 수직적인 구심점이다인간은 모형이야-너 뭐야-죄입니다-그래 나는 피다-이게 죄와 피의 만남이다빌1:21-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우리..

만나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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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라 하는 것은 사물에 사건이 입혀지게 되면 그게 바로 말씀이 되는 겁니다. 흙이라는 곳에 하나님의 입김이 더하니까, 사건이죠, 흙이라는 물체에 하나님의 입김, 사건, 하나님의 개입이 들어가니까 그것이 사람이 되는 겁니다. 사람이라고 하는, 아담이라고 하는 성경에 나오는 단어 안에서 우리가 아는 인간이 아니고 거기서 주님의 사건을 뽑아내야 할 필요가 있죠. 그래야 해석이 되는 겁니다.예를 들어 놋뱀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뱀이라는 게 있었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망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사건이 개입됩니다. 뱀이 인간에게 달려들어서, 공격해서 물어 죽였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물려 죽은 사람을 치료하고 낫게하기 위해서 모세로 하여금 놋뱀을 만들게 했죠.놋뱀이라는 그 하나의 말씀..

만나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