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갑 족속의 태도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예루살렘을 폭파하고 이것으로 이스라엘이 흩어지게 될 때, 그들은 어떤 나의 공간이나 소유 때문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시가 어떤 상황,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과 그들의 택함 관계는 변치 않는다는 사실을 그들은 자기 생활보다도 더 우선되게, 귀하게 여겼던 겁니다.그러면 끝으로, 오늘날 우리는 누구와 비교해야 할까요? 같은 교인? 특정 교회? 희망 없습니다. 인간은 똑같아요. 그러나 그중에서도 택하심을 받은 자가 있을 거예요. 택하심을 받은 자는 특징이 있어요. 내가 이 땅에서 어떤 수모를 당하고 어떤 무시를 당한다고 할지라도, 그것과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미 선택했고, 나는 이방인인데, 천국은 꿈도 못 꾸는 자인데, 이렇게 예수님께서 택하여 주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