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3

5/7-빌3:8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개역한글)8. 그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모든 것이 다 장해물로 생각됩니다. 나에게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무엇보다도 존귀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모두 쓰레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공동번역)8. 그뿐만 아니라,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은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오물로 여깁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표준새번역)8. 내가 참으로 모든 것을 해로 여기는 것은 내 주..

만나 2025.05.07

5/6-주님의 필담

주님께서는 말로 안하시고 필담으로 해요. 필담으로 하십니다. 성경을 가지고 필담으로 하십니다. 인간들은 사는 게 너무 아프기 때문에 “아야! 아이고!” 말로 다 할 수없는 고통 속에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주께서는 “너무 시끄럽습니다. 조용히 꺼져줄래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데 성경 말씀 가지고 이야기합니다.“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고후 5:19) 러브, 러브, 러브…….“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1) 러브, 러브, 러브…….이 성경, 이 예언, 우리의 미래, 이 성경이 우리 존재보다 선행합니다.

만나 2025.05.07

베르그손 고고학

[베르그손 고고학] 저자 카미유 리키에 엄태연 옮김 읻다 출판사(서울: 2024)Ⅰ 책 내용1. 글 전체 분위기베르그손의 철학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을 희망하기보다는, 경험을 따라 하강하고 점진적인 심화를 통해 순수지속의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철학이다. 무한정 후퇴하는 직관의 한계들 속에서 수행된다. 정초의 작업은 중요치 않다. 따라서 토대로 고정되는 주체도 중요하지 않다.정초하는 것이 아니라 용해되는 철학이다. 땅 꺼짐을 노린다. 확신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변동될 위험을 선택한다.2. 철학 도구는 직관, 철학 목표는 지속개념을 분석하지 않고 접근한다. ‘지속’을 느끼려한다. 각가지 이미지들이 수렴되어 지속에 다가갈 것이다. 지속은 수직적으로 꽂아두어야 한다. 그래야 평면적인 공간 이미지와 교차할 ..

카테고리 없음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