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71

2/27-예수님이 다 이루신 그 한 날의 내용을 보여주는 환경으로 분절된 우리의 시간

주님은  우리를 하나의 시간이라는 환경의 일부로 담아버려요. 하나님이 우리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육체로 육신으로 보지않고 시간의 조각으로 봐 가지고 시간을 주님이 가져가 버립니다. 하나의 시간의 조각으로, 순간 같은 시간의 조각으로 봐 가지고 그 시간을 주님이 삼켜버립니다.이러한 사건을 최초로 보여준 게 출애굽 사건입니다. 출애굽 사건 때에 하나님께서는 애굽 사람에게 적용되는 시간 노선 말고, 유월절 죽음을 통해서 이스라엘 유월절 그 역사로부터 새롭게 카운트하는 시간을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낮이 아니라 밤부터, 그 밤 ‘여호와의 밤’부터 시간 계산이 되는 겁니다.여호와의 밤에 동참하고 보쌈당할 때 여호와의 밤에 작동하는 것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환경 말고 확장된 환경이 그 안에 개시가 되는 거예요. 확장..

만나 2025.02.28

확장된 말씀환경

확장된 말씀환경  250112  이 근호 목사  히브리서 9:23-26“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찌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23.  Therefore it was necessary for the copies of the things in the ..

만나 2025.02.27

성전의 생산

성전의 생산2025년 2월 26일               본문 말씀: 열왕기상 8:31-34(8: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저가 와서 이 전에 있는 주의 단 앞에서 맹세하거든(8: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국문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8: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8: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열조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최종 권위를 ‘성전에서의 기도’에 두자는 의식은 오늘날 현대인들이 ..

수요설교 2025.02.27

2/26-그리스도의 향기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고후2:14-16) 복음에 대해서 냄새로 설명을 한다는 이것은 지식이 아니라는 거지요. 보통 냄새는 사람의 몸에서 풍기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이 다가오는데 향기가 팍 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사람이 다가오는데 찌든 담배냄새, 술 냄새로 다가올 때 얼마나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웠으며 지속적으로 술을 먹어왔는지가 그 사람의 신체 자체를 변형시킨 겁니다. 이것은 복음을 알 때 ..

만나 2025.02.26

날마다 죽노라

날마다 죽노라2016년 6월 5일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5:29-34(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침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15: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15:32)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15:34) 깨어 의를 행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5.02.25

2/25-성경말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제상황=십자가를 경유하여 상대를 봄

지체의 다양함(160203.주일오전예배) 나의 주체가 주님의 주체로 바뀌게 됩니다. 이 말을 달리하게 되면 교회는 가운데 구멍이 있어야 돼요.  중앙에 큰 구멍이 있어야 되고 중앙부분을 놓고 서로를 마주봐야 돼요. 중국집에 코스요리 먹으러 가면 테이블이 중앙을 두고 돌게 되어 있지요. 커다란 구멍이 교회 중앙에 나 있어야 되고 서로를 볼 때 직접 보면 안 되고 구멍을 경유해서 봐야 되고 십자가를 경유해서 상대를 봐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내가 보는 것이 아니고 내가 보고 싶어도 십자가를 통해서 보면 주님의 지체로서, 주님이 코로서, 주님의 눈이 된 내가 주님의 코를 바라보게 되고, 주님의 발이 된 내가 주님의 눈을 바라보게 돼요.그러면 그것은 주께서 모이게 하신 것이고 주께서 건져내신 사람의 집합, 다..

만나 2025.02.25

죽음이 있는 부활

죽음이 있는 부활2016년 5월 8일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5:12-15(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15: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15: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하나님의 일관성은 ‘하나님 방식’으로 나타내십니다. 인간들이 기대..

카테고리 없음 2025.02.24

2/24-율법과 율법 외. 둘 다 이루신 주님

하나님께서 사랑의 은사를 구태여 자기백성에게 주시는 이유는, 인간이 자신이 하는 일과 반응에 대해서 초연할 수 있는지를 네가 한 번 해결해 보라는 겁니다모든 가르침은 우리에게 율법적 기능을 발휘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범죄현장을 조성하기 위해서 사도를 통해서,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친 거예요. “예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범죄의 현장이 되게 하는 겁니다.사랑의 반대말은 자기연민입니다.  고향’입니다. 같은 말로 ‘눈물’입니다.  사랑에 대한 육적인 반응이 눈물흘림이지요. “주여, 이렇게 고생 되게 했습니다.” 어쩌라고? 나의 눈물이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기소대상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게 범죄자의 모습입니다. 회개의 눈물이 범죄자의..

만나 2025.02.24

사랑은?

사랑은?2016년 2월 7일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3:4-5(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13: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사랑의 은사 이전에 교회에 가르치는 은사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게 됩니다. 사도나 선지자나 교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될 사명으로 주어집니다. 이 가르치는 은사로 인하여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대상’이 구분됩니다. 즉 이 ‘가르치는 은사’는 그 대상자가 발생되게 마련입니다.이 가르침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예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십자가 복음..

만나 2025.02.24

2/23-fairing

성도는 날마다 성령의 검, 말씀의 검으로 자기 가치의 절대부위까지 잘라져야 되고 또 잘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죄인을 의인되게 하시는 그 시그널(신호)만 증거되어야 합니다. 이 작업을 위해 구약 때부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관여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3:22-23에 보면,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고 되어 있습니다.여기서 ‘덮는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바로 이것은 하나님의 직접적이고도 구체적인 은혜입니다. 하늘의 은혜가 덮는 행위를 통해서 구체화 되고 명사화됩니다. 출애굽기 37:7-9에 보면, “한 그룹은 이편 끝에, 한 그룹은 저편 끝에 곧 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편에 만들었..

만나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