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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죽노라2016년 6월 5일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5:29-34 실생활에서 복음으로 인한 비장함을 드러낸다는 것은 세상 사람과 다른 현실관을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 보통 현실이란 ‘죽고자’가 아니라 ‘살고자’ 하면서 형성됩니다. 그런데 사도는 말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즉 본인이 그렇게 살고 싶어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다른 분에 의해서 이런 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특이한 현실관이 그 입장에서 제시됩니다. 그 세계관은 바로 일괄적으로 세상은 하나님의 분노와 저주와 심판 아래에 놓여 있다는 세계관입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세포가 맥이 빠져 죽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몰라서 죽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