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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읽는다 2013년 4월 7일 본문 말씀: 로마서 5:12-14 눈이 있기에 인간들은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 보이는 것들의 집합을 사람들은 ‘현실’이라고 말합니다. 바로 이러한 한계성을 하나님께서는 죄라고 규정해놓았습니다. “본다고 하니 죄가 그저 있느니라”의 원칙을 고수하십니다.(요 9:41) 이것은 곧 인간의 인식론의 한계를 두고 말합니다. 세상의 모든 글들은 사람을 위해서 다른 것들이 어떻게 있느냐,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을 위해서 세상은 무엇을 제공할 것인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성경말씀을 보게 되면 여기서는 사람이 주인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을 위해서 뭐가 있는가가 아니라 사람은 무엇을 위해서 있느냐, 해서 사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