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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별거 없어요. 그거예요, 복음은! 하나님이 원하는 인간 만들기, 그게 복음입니다. 따라서 내가 생각하는 나, 이것은 탈락이에요. 아까 무시라는 말이 나왔는데 미국의 어떤 분이 장난삼아 제 이름가지고 농담을 한 것 같아요. 제 이름의 발음과 유사한 영어 단어를 가지고. 이 근호, Ignore, 우리 말 뜻은 개 무시. 제 설교가 막 무시하는 설교지요. 다시 해 봅시다. 우리의 소망은 뭐냐? 내가 가진 것, 학력, 재산, 토익점수, 이런 것 다 집어넣으려 해요. 총신신학교의 어떤 교수는 말하기를 “헨델의 음악은 천국 간다.” 했어요. 세상의 문화는 천국 못갑니다. 칼빈주의 문화도 천국에 못 집어넣어요. 갈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주님께서 주목하는 것이 따로 있어요. 다른 것을 주목해요. 그런데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