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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차라리 속아 주어라

세상 모든 변화는 다 예수님을 위해서 있지 우리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죽기 전에 이미 죽음 이후의 삶을 사는 사람을 가지고 형제라, 성도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신약을 볼 때는 죽음에 의해서 튕겨져 나와야 하는데 아직 튕겨져 나온 일이 없이 아직 살려고 하는 사람이 그냥 신약을 보니까 성경을 봐도 전부 육적으로 해석하는 거예요.  구약은 선언이고 신약은 성취에요. 구약에서 “네가 십계명을 어기고 범죄 하면 죽는다.” 했고 신약에서는 “너는 그래서 죽었다.”고 하는 겁니다. 우리의 죽음을 성취시킨 거예요. 우리가 무슨 목적이 있고, 무슨 목적이 이끄는 삶이 있고 무슨 존재의 의미가 있습니까? 이미 죽은 자로서 튕겨져 나왔는데요. 우리가 이 사실을 모르게 되면 인생이라 하는 것은 그냥 ..

만나 2025.02.17

속아 주어라

속아 주어라2015년 3월 22일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6:6-8(6:6)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6:7)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6: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저는 너희 형제로다‘속임’이란 자신을 고정적 존재로 인식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발생되는 겁니다. 즉 “나는 한결같기를 원하는데 네가 뭔데 감히 나를 흔들어 그동안 터 잡은 나의 정립을 혼란스럽게 하느냐”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교회 나온 이들은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압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러한 동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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