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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사랑의 은사를 구태여 자기백성에게 주시는 이유는, 인간이 자신이 하는 일과 반응에 대해서 초연할 수 있는지를 네가 한 번 해결해 보라는 겁니다모든 가르침은 우리에게 율법적 기능을 발휘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범죄현장을 조성하기 위해서 사도를 통해서,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친 거예요. “예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범죄의 현장이 되게 하는 겁니다.사랑의 반대말은 자기연민입니다. 고향’입니다. 같은 말로 ‘눈물’입니다. 사랑에 대한 육적인 반응이 눈물흘림이지요. “주여, 이렇게 고생 되게 했습니다.” 어쩌라고? 나의 눈물이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기소대상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게 범죄자의 모습입니다. 회개의 눈물이 범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