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7장 13-14절에 나옵니다.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이것은 하나님 쪽에서 일방적으로 제시한 거예요. 일방적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그 아들을 하나님이 다윗 언약을 통해서 낳겠다, 생산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조건하에서만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수 있고, 그 성전은 하나님과 아들의 만남의 장소입니다. 육적으로 모든 능력은 이미 다 소실되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네 자손이 하늘의 별만큼 많을 것이다”(창 15:5).㉮그리고 약속에 의해서 이삭을 줘버립니다. ㉯이삭을 주게 되면 이삭과 아브라함의 관계는 약속의 자식으로 인해서 약속된 아버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