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이 싫어하는 인생의 길을 가는 데는 필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좋은 소식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세상보다 더 좋다는 소식이다. 좋은 것을 알았을 때, 좋지 않은 세상을 버리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리스도인의 관심사는 이 세상이 아니라 아들의 나라이다. 성도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과 교제하면서 살지요. 주님과 사귀면서 사는 자는 이 세상 것을 좋아하도록 주님께서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이렇게 볼 때, 성도인 사람과 성도 아닌 사람의 차이는, 지금부터 주님과 사귀면서 사느냐 아니면 주님과 사귀는 것을 죽음 이후로 미루고 사느냐의 차이이다. 주님과 사귄다면서 세상을 더 좋아하는 자는 주님과 사귀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기독교의 허상1 중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