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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그리스도인을 찾아서

남들이 싫어하는 인생의 길을 가는 데는 필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좋은 소식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세상보다 더 좋다는 소식이다. 좋은 것을 알았을 때, 좋지 않은 세상을 버리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리스도인의 관심사는 이 세상이 아니라 아들의 나라이다. 성도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과 교제하면서 살지요. 주님과 사귀면서 사는 자는 이 세상 것을 좋아하도록 주님께서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이렇게 볼 때, 성도인 사람과 성도 아닌 사람의 차이는, 지금부터 주님과 사귀면서 사느냐 아니면 주님과 사귀는 것을 죽음 이후로 미루고 사느냐의 차이이다. 주님과 사귄다면서 세상을 더 좋아하는 자는 주님과 사귀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기독교의 허상1 중 "그리..

만나 2025.04.23

물고기와 새

497강-YouTube강의(물고기와 새 전도서 9:12)20250422-이 근호 목사제497강, ‘물고기와 새’. 갑자기 물고기, 새는 왜 등장하는가? 성경에 등장하니까 제가 제시해보는 겁니다. ‘아, 물고기 등장하고 새 등장하니까 주께서 기르시는구나. 그럼 우리 인간도 기르시는구나.’ 그건 마태복음 6장에 나오는 말씀이죠(마 6:26).그런데 전도서 9장에서는 물고기, 새를 등장시키는 이유가 다른 데에 있어요. 9장 12절에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이거에요.자,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인간인 것을 잠시 접어두고 우리가 물고기고 새라고 역할을 잠시 한 번 바꿔보겠습니다. 물고기가 ..

유튜브강의 2025.04.23

496강-YouTube강의(개 시편 22:16)20250422-이 근호 목사제496강, ‘개’. ‘멍멍’하는 그 개입니다. 사람이 개를 바라보면서 ‘저거는 개고 나는 개가 아니라 사람이다.’ 분명히 자기의 정체성에 대해서 자기 본질에 대해서 제대로 확정을 한다, 그렇게 자부합니다.만약에 사람보고 개라고 이야기하면 모욕적이고 그것은 내 인간됨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그렇게 간주합니다. ‘저를 개라고 봐줘서 고맙습니다.’ 뭐 이런 거 없어요. ‘내가 어딜 봐서 사리분별도 못하는 개입니까? 내가 어딜 봐서 사람 취급보다 더 떨어진, 짐승 취급만 받아도 넉넉한 그러한 개 부류에 속하는 자겠습니까? 나도 대우받을 만큼 대우 받을만하고 인정받을 만큼 인정받습니다. 나는 고상하고 존엄한 인간에 속하지, 개 아닙니다.’라..

유튜브강의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