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말씀이 운동력이 있다면, 그럼 말씀이 영으로 오셔서 나를 깨운다면 그 순간 주도권은 말씀에 있습니까, 나한테 있습니까? 말씀에 가 있죠. 그럼 세상에 대해서 보다 세상을 말씀대로 잘 알아서 내가 이왕 세상사는 거 제대로 실패 없이 보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야겠다는 이런 생각을 한다면 이 주도권은 하나님한테 있는 거예요, 자기한테 있는 거예요? 결국 자기한테 있는 거죠.그러니까 주도권이 성령에 있어서, 그러니까 성령은 바람같이 불잖아요, 바람이 주도권을 갖고 있어서 나를 깨울 때 결과적으로 요한일서 4장이 새롭게 해석되어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