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움에 나를 위한 싸움은 없어요. 나 잘되기 위한 나 복 받는 싸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건 마귀가 시킨 거예요. 우리의 싸움은 악마와의 싸움이에요. 이 세상 신과의 싸움입니다. 내 인생이라는 게 없어졌어요. 남아있는 모든 인생은 어떻게 살든지 간에 다 주님의 인생입니다. 내가 아파트를 네 채를 가지고 있든, 부동산을 십오만 평을 가지고 있든, 한 달 수입이 3억이 되든 그건 내 거 아니에요. 그거 주님의 겁니다. 그러니까 누리세요. 실현도 안 되는 거 누리는 상상이라도 합시다.나의 기억은 바로 더러움부터 시작하거든요. 그 더러움이 어디서 만나서 깨끗한 피가 되었는지를 그 피를 기억하라고, 주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나로 하여금 가족끼리 안 굶어 죽으려고 애를 쓰는 그러한, 내 인생에 몰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