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와 파동 2020년 12월 20일 본문 말씀: 골로새서 1:15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사도는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취지로 제시합니다. “그분(예수님)으로 살래 아니면 너로 살래?” 예수님에게는 “다 이루심”이 있습니다. 반면에 인간에게는 “다 이루심”이 없습니다. 이는 곧 인간에게는 그 어떤 가능함도 하나님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지 않았다면 나름대로 인간들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의미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다 이루었다”고 했을 경우, 더 이상, 인간에게는 아무 것도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희망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소용없습니다. 그것은 인간 배후에 귀신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