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존강의20230216a 베드로후서 3장 13절(새 땅의 중심)-이 근호 목사 베드로후서 3장 12, 13절,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지금 있는 하늘과 땅, 그냥 이대로 사용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왜 이거 다 걷어내야 되죠? 왜 새 하늘과 새 땅이 따로 필요하냐는 거죠. 기존의 것을 수리해서 하면 되는데. 기존의 하늘과 땅을 수리하면 되잖아요. 깨끗하게 처리하면 되지 않습니까. 여기서 두 가지가 전제되어 있습니다. 첫째, 구약의 무대장치는 그 용도가 끝났다. 구약의 무대장치인 기존의 땅, 기존의 하늘, 그 구약에 있는 하늘과 땅으로 만들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