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장 2절에 보면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나옵니다. 지금이라도 세상을 포기하고 직장이고 가정이고 삶이고 미련 두지 말고 내가 떠라라 할 때 늘 떠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세상은 어차피 종말로 집결되게 되어있어요. 바닥이 중요합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이 똑같이 보이지만 주께서는 겉을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거든요. 그 인간성을 보시거든요. 인간성이 오는 세상에 적합한 인간성으로 이 땅에서 달라졌는가를 보는 겁니다. 오는 세상에 적합한 인간성이 뭐냐 하면 선지자죠. 이 땅에서 땅이 없어요. 내 땅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