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643

주상절리

기둥모양의 절리(節理, joint)라는 뜻으로, 절리는 지형 용어로 암석에 생기는 갈라진 틈 또는 결을 의미한다. 보통 고온의 마그마 또는 용암이 찬공기나 물과 만날 때 급격한 냉각과정에서 수축되면서 생성되는데, 보통 이 과정에서 생기는 절리에 의해 기둥모양 돌들이 다발로 나타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직방향의 긴 기둥모양의 돌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나 독특한 지형을 형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나, 반드시 수직방향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현무암, 안산암 등 화산암의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 등에서 잘 나타나며, 그 중에서도 온도가 높고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모든 인류는 다 죄인이다 그에 대한 벌로 불바다를 만든다 출애굽은 모든 인류를 묶는 원칙 즉 악마의 감옥으로부터의 출소이다 탈..

내 생각 정리 2022.07.22

둘째 아담 예수님

예언은 인간이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언 하나하나가 기적에 해당됩니다. 만약에 우리 안에 예언이 들어오고 하나님의 계시가 들어왔다면 내가 일구어놓은 내 인생 그것과 주님이 친히 일구어나가는 예언의 인생과 어떤 차이성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우리 인생을 통해서 그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요. 처음부터 하나님께서는 긍휼, 자비, 용서를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그걸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은 멸망합니다. 그런데 그 멸망한 이스라엘, 여기 “다시”라는 말이 나와요, “다시” again, “다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셔서” 이 말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은 긍휼에 의해서 나타나야될 하나님의 나라였다, 라는 그 점을 다시 상기시킵니다. “긍휼이 빠졌는데 이제 긍휼 집어넣어 줄게.” 그런 뜻이에요. 긍휼을 베푸시는데 ..

내 생각 정리 2022.07.21

최고의 복수는 죄사함

어떤 인간도 이 세상에 복수할 수 있는 권한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 은밀함을 드러내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자기 택한 백성에게 죄를 사해줘버려요. 누가 놀라느냐 하면 구원받은 자가 놀라버려요. 아, 나는 복수를 원했건만 주께서는 내 죄를 사해버린 거예요. 그만큼 내 죄가 있단 말이거든요. 죄를 사하니까 자동적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해 지옥 간 사람한테는 그것보다 더 통쾌한 복수가 없는 겁니다. 그 죄 사함 받아놓고 뭐가 그렇게 억울합니까? 죄 사함 받은 거 취소시킬까요? 죄 사함 받았으면 됐지, 뭐 그리 억울해요. 그게 바로 은밀한 차원에서 행하신 전부다 은밀한 하나님의 혜택이고 복입니다.

내 생각 정리 2022.07.20

복수

400강-YouTube강의(복수 시편 31:17)20220719-이 근호 목사 제400강, ‘복수’. 보복하는 것. 도저히 억울해서 못 살겠어, 내가 복수하지 않고서는 잠을 이루지 못하겠다. 그때 나오는 단어가 복수입니다. 많이 당했다는 얘기에요. 적들에게 놀림 받아서 분해서 못살겠다. 그럼 뭐 가만있으면 안 되겠죠. 복수해야 되겠죠. 성경에서 최고의 복수는 죄 사함입니다. 죄 사함보다 더 대단한 복수는 없습니다. 시편 31편 17절에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로 부끄럽게 마시고 악인을 부끄럽게 하사 음부에서 잠잠케 하소서” 음부는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구약에서는 음부, 신약에서는 그걸 지옥이라 하죠. 굳이 지옥 간 사람을 갉울(애써 따지고 참견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

내 생각 정리 2022.07.20

호명

말씀을 거부하면 사람은 죽게 된다 그 이유는 말씀안에 종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이 종말됨을 계속 거부하면 종말이후의 혜택에서 제외된 자가 되어버린다.구원의 혜택에서. 인간은 종말을 곱게 통과할 신체는 갖고 있지 않다.심판과 저주와 죽음과 만나게 되는데 그 만남은 "비 거룩에 대한 거룩의 공격"이라는 형태를 띠기에 아담의 육이 내뿜는 육의 고유성으로 인해 거룩의 공격을 버텨낼 수가 없다. 따라서 유일한 희망은 인간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맣씀에 준해서 내민 영속성 있는 자비에 기대할 수밖에 없다.사람이 말씀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말씀이 옛 인간을 삼켜서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 토해내면 된다.이런 취지의 말씀이 "인자야"라고 호칭되면서 다니엘에게 제공된다. 호명이란 호명 ..

내 생각 정리 2022.07.20

피가 보이는가

호흡은 코에 있다는 말은 코는 내 소관에 있는 게 아니다 이 말이죠. 따라서 호흡도 내 소관이 아니고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자아는 뭐냐? 가치도 없다. 가치도 없다는 말은 제로로 생각하고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그러면 주님이 보이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피가 보이고 그런 것이죠. 그 피를 증거하라고 우리가 대신 살라고 지금까지 우리가 있습니다.

내 생각 정리 2022.07.19

내 목숨은 나의 것이 아니다

따라서 나를 위한 믿음, 나를 위한 소망, 나를 위한 사랑, 이 모든 것들이 성립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걱정과 고민을 할 건더기가 모두 사라진다. 왜냐하면 그런 고민거리를 제공해주던 바탕자체가 날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네가 살아온 인생을 복음으로 설명해봐라" 그렇게 복음으로 설명하면 여기서 무엇이 나올까? 사람들은 그것을 두고 '나의 인생' 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내 목숨은 내 것이 아니다"이므로 이것을 복음으로 설명하면, "내 인생은 매일 매일 주님에게 빼앗긴 인생이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주님께서 가져가시고, 또 가져가고, 또 가져가시는데, 즉 "이것은 네 것이 아니다. 노타치!" 라고 하시면서, 매일같이 가지고 가신다 사람은 말을 할 때, 그냥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내 인생은 내 것이..

내 생각 정리 2022.07.19

주께 던져버리자

내 자리는 없습니다. 그게 로마서 7장 4절에 나오잖아요. 이미 남편은 죽고 성령이 예수님의 십자가 영이 우리의 남편 되었으면 이거는 남편집이지, 더는 내 집이 아니거든요. 내 집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홀가분하고 존재의 가벼움이고 가뿐하고 편안한 삶입니까. 내 집 없어도 괜찮잖아요. 남편 집이 내 집이니까. 그걸 가지고 ‘법에서 벗어난 것’이라 해요. 법에서 벗어난 것. 일체 모든 법에서 벗어난 것. 이런 일 잘 안 하는데 여러분 한번 따라해 보세요. 법에서 벗어난 게 뭐냐? 따라해 보세요.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사랑. 사랑은 뭐라고요? 어디서 벗어난 거예요? 모든 법에서. 사랑의 특징은 내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내 자리가 없어요. 그대 있음에 그대 있는 곳에 나 있으..

내 생각 정리 2022.07.18

신의 성품에 참여

이제부터 어려운데 그러한 단일의미성, 갑자기 제목을 로 하고 싶은데 이 단일의미가, 아무 문제없음이 지상에 내려올 때는 그냥 이것이 덕이고 이것이 믿음이고 이것이 절제고 이것이 인내고 이것이 형제 우애고 이게 사랑이고 이게 지식이다, 라고 오는 게 아니고 예수님의 단일의미에서 온 이 믿음은 지상에서 질적으로 거짓 영을 먼저 하나님께서 유포시켜놨거든요. 그 거짓 영에서 마중을 나오는 거짓 믿음이 있는 거예요.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럼 목사님, 우리가 또 거짓된 믿음에 대한 거짓 개념을 알아야 우리가 진짜 믿음의 의미를 추후에 아는 겁니까?”라고 물으면, 네가 평소에 거짓되게 살았잖아, 믿음을. ■사람은 믿음 없이 행동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파란 불에 건너가면 차들이 와서 나를 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내 생각 정리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