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643

과거는 바뀌지 않는다?

나라는 것을 과학자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나라고 이야기하지 말고 DNA의 복합체라고 이야기하라 이렇게 이야기해요. 60조의 세포 하나, 하나마다 DNA가 있으니까요. 세포질 속에도 있고, 미토콘드리아 안에도 있고, DNA가 있으니까 DNA가 스스로 인간이 되도록 그렇게 진화해온 결과물이 인간이다. 지금 학생들 다 그렇게 배우잖아요. 다 그렇게 배우지 않습니까. 이건 뭐냐, 주체에서부터 주체로 복제되는 거예요. 나를 닮은 주체. 1/2, 1/2 자식이지요. 1/8 손자 되는 겁니다. 그거 말고 다른 진리는 없다. 대세지요. 이 세상의 학문의 대세입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이 모든 걸 설계할 때, 인간은 거기서 개입할 여지는 없고, 배제되어 버립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어디서 나왔습니까? 뭐를 인정하지 않기 ..

내 생각 정리 2022.07.06

기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혼인했고 혼인과 동시에 내가 너 자체를 하나의 소산물로, 자식으로 여기겠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을 내 아들이라고 이야기하셨거든요.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출 4:22)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하신 언약은 성경 몇 구절 정도가 아니고 이건 빼도박도 못하고 현실 그 자체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인간세계에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님과 혼인한 자가 진격하고 돌파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이질적이고 새로운 성격의 민족을 만났을 때 이방 민족이 그들을 건드리면 오늘 본문 3절에 보면 내 혼인한 아내, 내 자식을 건드리면 너희들이 감히 건드리느냐고 하시면서 “다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으리라”라고 이야기하셨어요. 하나님의 계약 안에는 하나님의 ..

내 생각 정리 2022.07.04

남편은,아버지는 어디에?

오늘날에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는 바로 아까 이야기한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에요. 따르릉 따르릉 왜? 이 땅에 남편은 저쪽에, 이 땅에 남편이 없고 이 땅에 아버지가 없으니까요. 이 땅에 지도자가 없어요. 누가 지도자냐? 그리스도가 지도자예요. 누가 아버지야? 하나님 아버지가 아비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20장인가, 21장인가 나오죠. 23장입니다. 마태복음 23장에 나오죠. 누가 지도자냐? 땅에 있는 사람을 보고 지도자라고 하지 마라. 지도자는 그리스도가 지도자다. 아비? 누가 내 아들이고 누가 내 아비냐? 누가 내 자식이냐? 예수님의 말씀의 작용에 의해서 결과물로 나온 그러한 새로운 피조물이 바로 피조물이 봤을 때 하나님이 아비가 되는 겁니다. 옛날에는요 하나님을 이스라엘이 자기 아버지라고 했어요. 근데 ..

내 생각 정리 2022.07.02

천년왕국

신부가 위에서 내려와요. 내려오는데 이 신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지상이 이 세상이 아주 극도로 지저분해야 되고 극도로 이 신부에 대해서 대들고 주님에 대해서 대드는 그 기세가 날이 갈수록 날이 갈수록 이게 특히 활발해야 돼요. 여기서 필요한 것이 뭐냐? 짐승이에요. 짐승이 설쳐줘야 악마가 설쳐줘야 이 짐승은 이 정치적 의미거든요. 이 땅에 국가가 설쳐줘야 예수님의 복음이 욕을 많이 얻어먹고 그래야 그들은 완전하게 저주받는 것에 대해서 그들은 할 말이 없는 거예요. 천년왕국이라고 하는 것은 이쪽 세계의 인간의 언어로 다른 하여튼 천국의 언어는 언어로 표현을 못해요. 표현을 못하는데 인간 사는 이 땅의 언어로 표현된 다른 세계를 천년왕국이라 합니다. 왕국이라는 말은 없고요, 천년 동안 왕 ..

내 생각 정리 2022.07.02

미래의 종족

하나님의 정통성, 하나님의 언약의 정통성을 위해서 언약의 정통성에 삐져나간, 정통성에 끼어들 수 없다, 라고 규정된 민족들 가까운 위치에 종족들이 정착해서 이스라엘을 다루시는 방식과 언약에서 추방된 자들을 다루는 방식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를 통해서 언약을 설명하고자하는 겁니다. 흘린 그 피로 생성된 환경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도대체 내가 밥 먹고 사는 게 뭐 그리 큰 죄라고 그것조차 죄란 말입니까, 하고 그게 죄라는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 실제로 들어가요. 들어가 보니까 진짜 죄였어요. 그 이유는 내가 밥 먹고 사는 게 죄가 아니고 인간 자체가 시커먼 숯 덩어리였어요. 화로다 나는 숯이구나. 망해야 될 숯이다, 망해야 될 자다. 어느 정도로? 철판구이에 재료 얹어놓고 맹렬한 숯불로 위에 있는 제물이 ..

내 생각 정리 2022.06.29

60대에 왜 놀아?

구약에서는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이 없는데, 그러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됩니까? 유보적이다. 하나님께서 시험을 하시는데, 즉 이스라엘은 시험의 대상이죠. 마치 실험실의 청개구리와도 같다. 그들이 과연 장차 오실 메시야처럼 말씀을 제대로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바로 그것을 보게 하신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예수님처럼 율법을 지키지 못했는데, 그 원인은 신약성경인 로마서 7장에 나온다. 자기들은 지키고 싶었지만 자기 안에 '죄' 라는 괴물이 주인공이 되어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 죄로 인해서, 율법이 들어오면 지키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어기고 싶어하는 욕망이 먼저 발작해서, 죄 아래에 그만 사로잡히게 된다. (롬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롬..

내 생각 정리 2022.06.28

불가능성의 침입

우리가 하루하루 사는 것은, 이미 죽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루하루를 연장해서 살아간다. 즉 죽음이후의 삶이다. 쉽게 말해서, 덤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연장을 해주어야 내일 살아갈 수가 있다. 그러니 오늘 염려는 오늘까지만 하고, 내일 염려는 우리의 소관이 아니다. 내일까지 산다는 보장이 없기에, 미리 당겨서 하지 말라는 것이죠. 계속 주님이 연장을 시켜주시는데, 주의 일을 더 증거하라고 그렇게 하신다. 이미 우리는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는데, 그렇게 죽었기 때문에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면 "내가 죽었다" 라는 증거가 무엇인고 하니까, 그것은 "내 속에 불가능성이 침입했다" 라는 겁니다. 즉 이질적인 외부요소의 침입이다. 그러니 성도는 그 어디를 가더라도 불가능성이 툭툭 튀어나온다...

내 생각 정리 2022.06.28

성경을 반복하는 삶

교회는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 마음은 바로 불가능성의 마음인데, 주님은 따로 일하신다 그렇게 주님이 따로 일하신다면,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궁금한 것이 무엇인고 하니까, "지금 우리가 일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라고 할 수 있다 . 여기서 우리의 일을 그림으로 그려보게 되면, '언약이 실현되는 과정의 현실', 그게 바로 우리의 일이라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말씀이 어떻게 구약부터 신약까지 전개되었는지, 현재 우리의 몸이라는 육신의 껍질에 다 집어넣어서, 거기서 '우당탕탕' 벌어지게 한다. 그래서 성도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말씀이 친히 작동하게 된다 여기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고 하니, 이스라엘의 패망, 반역, 불신앙과 같은 것들이 가득 들었는데, 그런 것들이 우리 안에서도 당..

내 생각 정리 2022.06.28

부끄럼 없는 인생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유일한 방식이 무엇인고 하니, 그것은 곧 율법의 완성인 하나님의 의를 하나님께서 공짜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란 말이죠. 그렇게 하나님의 의를 받게 되면, 그 사람은 이 땅에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자기 얼굴을 들고 다녀도 괜찮다는 겁니다. 그 어디를 가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게 로마서 8장에 나오는데, 35절에서 39절입니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내 생각 정리 2022.06.28

웃으면서 고백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살후3:9-12) 고린도교회 같은 경우에는 교인들끼리 송사하고, 우상 제물 먹고, 사창가 들락거리고, 간음하고,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도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끄집어내서 복음의 내용에 더 깊숙이 들어가는 하나의 계기로 삼았던 겁니다. 복음은 지식이 아니고 현실 속에서 보여지게 되어 있..

내 생각 정리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