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643

귀신이 나간 사람의 특징

귀신이 나간 사람의 특징은 뭔가요? 그 사람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벌어지든지 간에 전혀 예상 못한다는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즉 “제가 언제 주님께서 목마을 때에 마시게 하였고 언제 주님에게 배고파했을 때 먹을 것을 주었습니까?”라고 반문입니다. (마 25:35-40) 즉 자신이 알던 자기를 예수님편으로 조망하는 눈을 갖게 된 겁니다. 이는 그동안 자신이 귀신에 놀아났다는 사실을 자체를 비로소 알게 된 겁니다. 하나님의 일은 혼돈에서 안식으로 이어집니다. 그 중간에 창조가 있습니다. 이 창조는 주님만 하시기에 주님만 홀로 영광받으시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나타난 것이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이란 1일부터 6일까지의 요일이 지난 그 다음날입니다. 이 말은 곧 인간 세계 전체가 하나님의 안식을 위해 진..

내 생각 정리 2022.10.25

위선자들

위선자들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4;3-4) 사람에게 대하는 것과 주님에게 대하는 것이 다릅니다. 사람에게 대하면 그 사람의 비위만 맞춰주면 별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에게 대하는 것은 전적으로 복종해야 합니다. 이는 나 자신의 뜻을 나 자신이 일체 접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에베소서 5:22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에베소서 5:25에는,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남편이고 아내고 둘 다 사..

내 생각 정리 2022.10.24

제대로된 안목

‘하나님이 지금 무슨 일을 벌이시고 하나님의 뜻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그 뜻대로 세상이 어떻게 진행되는가, 그 하나님의 안목을 타서 그런 쪽으로 세상을 봐야 이것은 제대로 보는 것이다.’ 그래서 선지자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은 선지자에게 오직 있는 것은 자기 것이 있는 게 아니고 오직 율법만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만 있고, 하나님이 묵시와 하나님의 계시만 있는 겁니다. 선지자가 율법을 이해하는 그 레벨이 어떤 레벨이냐 하면, 율법이라는 것은 그냥 달랑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주위에 시내산에 감히 쳐다보지 못한 그 영광스러움에 둘러싸였던 그 율법이라고 이해하는 거예요. 하박국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은 율법이 지니고 있는 그 영광성, 그 영광성을, 사람들은 그걸 삭제하고 이해하고 있다는 ..

내 생각 정리 2022.10.21

실재와 환상

과연 무엇이 실재이고 무엇이 환상인가? 인간들은 눈에 보이는 이것이 실재라고 믿고 있습니다. 물을 차갑고, 불은 뜨겁습니다. 그리니 이 물과 불은 가짜 일 리가 없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실은 물과 불과 하늘의 별이나 달이나 산이나 자신의 실체는 인간의 환상을 실재라고 믿게 하는 소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간은 세상을 대하면서 그냥 보지 않고 본인들의 욕망이나 희망이나 기대나 바램을 담아서 보게 됩니다. 개와 돼지의 예를 들면 이러합니다. 마태복음 7:6에,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귀한 보석을 돼지에게 주면 돼지가 다음과 같이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보석을 팔면 맛있는 사료를 더..

내 생각 정리 2022.10.13

주님의 구원방식

나훔 선지자가 이스라엘이 앗수르한테 잡아먹힌 상태에서 지금 이 예언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잡아먹힌 상황에서 ‘앗수르 망한다. 앗수르 망하니까 너는 위로하라.’ 그런 뜻이 아니에요. 앗수르 망하면서 ‘너는 잘될 것이다’가 아니라 ‘네가 망하는 그 세상과 함께 네가 망하도록 하는 그것이 진짜 왕이신 우리 하나님께서 백성 가운데 함께 고난받는 모습의 왕으로 등장한다.’는 뜻이에요. ‘너는 부처 믿고 출세하나 나는 예수 믿고 출세한다.’ 이것은 아니지요. ‘너는 부처 믿고 출세하나 나는 예수 믿고 출세 포기했다.’ 그겁니다. 왜냐하면 환상과 현실을, 하나님과, 왕 되신 예수님과 마주치면서, 십자가 지신 주님과 마주치면서 진짜 진짜 진짜 왕의 모습을 비로소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브라함..

내 생각 정리 2022.10.13

성경속에 들어가면

성경 속에 들어가면 나의 세계가 아무 의미가 없고 거기에 내가 모르는 예수님의 세계, 두 번째 아담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세계는 뭘 해도 악과 죄악을 발췌시키면서 악이 등장하면서 비로소 없던 뭐가 생겨요. 죄가 발생되면서 없던 게 생겨요. 그게 뭐냐 하면 여기에 생명이 나오고 의가 비로소 나오고 거룩이 나오는 거예요. 우리는 악과 죄를 모르고 나는 당연히 의롭고, 당연히 생명을 얻고, 당연히 거룩하다고 성질 급하게 직접 알려하는데 주께선 그 방법을 사용하시는 게 아니고 악과 죄에 들어감으로써 비로소 내가 알던 생명 말고, 내가 알던 의, 거룩 말고 새로운 거룩이 등장하게 하는 겁니다.

내 생각 정리 2022.10.12

오직 예수

사무엘하 7장에 나온 이야기인데 보겠습니다. 7장 14절에,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게 다윗언약이에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은 노아 때는 방주였고, 모세 때는 율법이었지만, 다윗언약에 오게 되면 율법이 아니고 아들을 통해서 주어지는 거예요. “율법 지켰으니까 천국 보내주세요.” 안 됩니다. 내 아들을 믿지 아니하면 내 아들을 섬기지 아니하면 아버지를 섬기지 아니한 걸로 되는 거예요. 요한복음 5장에서. 어떻게 나를 공경하지 않고 아버지를 공경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느냐. 예수님이 이야기하신 거예요. 아버지의 모든 뜻은 아들에게 다 넘겼어요. 아들 따로 있고 아버지도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진짜 그게 이단이죠. 여러분 삼위일체가 이단 같아요. 왜냐하면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내 생각 정리 2022.10.10

왕왕왕

■구원 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뭐냐? 예수님도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고 성도도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 달랑 하나님이 먼저 선택했다는 그것밖에 없어요. 로마서 8장에 나옵니다. 미리 아신 자를 부르시고, 부름 받을 때에 주님은 미리 알았다는 사실을 성도라도 몰라요. 불러주니까 내가 예수 믿었구나, 이게 아니고 예수 믿기 전에 주님께서 먼저 나를 선택했음을 불러줄 때 아는 거예요. 그렇게 부름 받은 자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자를 어떻게 했다? 영광스럽게 영화롭게 했다. 그게 로마서 8장에 나오는 이야기잖아요. 이것 생전 처음 듣는 이야기 아니지요. ■이것이 기본으로 깔려있다면 그것이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누굴 만나더라도 그게 현실화되고 사실화돼야 되지요. 로마서 8장 30절 말씀에 나옵니다. “..

내 생각 정리 2022.10.10

왜 살게 하시는가

말씀이 말씀대로, 약속이 약속대로,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된 결과물로 이 땅에서 존재하는 겁니다. 결과물로. 그러면 하늘에 앉아 있는 사람이 하늘에 앉아 있으면 될 텐데 왜 이 땅의 삶을 살아야 하는가. 만화 속 주인공이든 뭐든 일단 당하면 아프잖아요. 그런데 왜 살게 하시는가. 그게 자기가 편안하고 자기가 구원받았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주의해야 해요. 내가 구원받은 것을 자랑하게 되면 이건 주의 뜻이 아닙니다. 주님을 자랑해야 해요. 심지어 자기가 전도하는 것도, 복음 전하는 것도 자랑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16절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사도바울이 한 말입니다. 복음 전하니까 나는 너보다 낫고 너보다 귀한 존재라는 이런 게 ..

내 생각 정리 2022.10.09

하늘

하나님의 계시의 깊이가 점점 더 더해가요. 더해가면서 땅과 하늘의 개념도 같이 변천합니다. 달라져요. 신약에 와서 하늘은 성령 안을 하늘이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게 하늘이 아니에요. 성령 안, 주님 안, 예수 그리스도 안, 십자가 안. 다 이루었다, 의 안 또는 처소. 그게 하늘이에요. 유대인들의 하늘은 그냥 별이 있는 그곳이 하늘인 줄 알았죠. 사도행전 1장에도 보면 예수님이 구름타고 올라갈 때 구름에 가리워서 인간이 볼 수 있는 하늘과 다른 하늘의 본질에 대해서 인간들은 알 수 없었습니다. (행1:9) 그리고 몰라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그 하늘이 성령을 통해서 이 땅에서 성령 안이 되기 때문에. 성령 안이 하늘이에요.그래서 성령 안에 있는 사람은 이미 “하늘에 앉히시니”가 되는 겁니다. 에베소서 ..

내 생각 정리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