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643

밀그램의 복종실험

■1961년에 예일 대학에서 밀그램(Stanley Milgram)이라는 교수가 실험을 했는데요. 실험을 이렇게 했어요. 신문광고내서 심리 실험하는데 돈 줄 테니까 오라. 실험할 때 여러분들이 신청하면서 두 종류 중 하나, 학생이 되고 싶은 사람, 교수가 되고 싶은 사람 혹은 교수 조수가 되고 싶은 사람 정해놓고 할 때 학생들 대부분이 교수나 교수 조수가 되고 싶어해요. 실험하는데 학생부분하고 교수와 교수 조수부분하고 나누어서 한다고요. 그러면 이 밀그램 실험자체가 피험자를 속이는 거니까 어떻게 했느냐 하면, 하나는 교수 역할, 하나는 교수 조수 역할을 해요. 그리고 학생 역할이 있다고 쳐놓고 둘이 해가지고 학생이 단어 시험 치면서 단어가 틀릴 때마다 전압의 강도를 높이는 거예요. 처음에 하나 틀리면 처음..

내 생각 정리 2022.12.01

믿음의 선물

믿음이라는 것은 선물이라 보시면 되겠지요. 로마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은혜가 은혜답게 되기 위해서는 일체 믿음이 아닌 것, 다시 말해서 은혜에 속하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의 행함은 하나님께서 거절하셨습니다.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될 때 ‘아브라함’은 이삭을 통해서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서 그 과정을 거치게 했지요. ‘아브람’이 하나님 앞에 살 수 없어 죽은 자지만 하나님이 보내준 이삭을 통해서 대신 바치면 ‘아브라함’ 네가 죽은 자가 너로 교체된 약속에 의해서, 그때 이삭이 약속이었습니다, 그 약속에 의해서 너는 하나..

내 생각 정리 2022.11.26

반복되는 새로운 시간의 법

하나님께서 안식을 할 때는 어떻게 안식을 하느냐? 시간을 가지고 그것을 설명해주신 거예요. 이제부터 굉장히 어렵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루틴(routine),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안식의 의지를 드러내신 거예요. 1,2,3,4,5,6 그다음에 무슨 날입니까? 안식일. 그럼 일주일이 무슨 날이 돼요? 일주일은 하루 같고 하루가 일주일 되는 거죠. 그 하루를 위해서 일주일이 있었으니까요. 인간세계에서는 일주일이 길어요. 하루는 짧아요. 그러나 너희들이 그 가치의 차이를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미완성의 시간과 완성된 시간의 차이는 족히 비교가 안돼요. 그다음에 하루만 그런 게 아니고 3절에 봅시다.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다스려 그 열매를 거둘 것이나” 4절에 “제칠년에는..

내 생각 정리 2022.11.24

시간개념으로부터의 탈출

인간에게 나오는 인간의 시간관은 뭐냐? 하루는 하루고 이틀이면 이틀이고 천년이면 천년이에요. 그런데 오늘 본문 3장 8절에 뭐라고 되어있습니까? 주께서는 천년이 뭐 같고? 하루 같고. 하루가 뭐 같고? 천년 같고. 그것에 근거해서 주께서는 이 지구를 불바다 만드는 거예요. 심판해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의 문제는 뭡니까? 하루는 하루고 이틀은 이틀이고 일년은 일년이고 이러한 시간개념을 낳게 만드는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탈출할 필요가 있죠. 출애굽할 필요가 있다고요. 탈출할 필요가 있어요. 내 삶을 위해서 내가 존재하지 않아야 돼요. 내 삶을 위하여. 이 말은 우리의 시간이라 하는 하루면 하루, 이틀이면 이틀, 일주일이면 일주일, 이것은 나를 위한 시간개념이라는 그 자체에서 우리는 탈출을 해야만 합니다...

내 생각 정리 2022.11.24

삶의 계시화

완전히 다른 인간으로 변경되어야 돼요.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후딱 언급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말씀과의 연합. 말씀과의 일체성 또는 삶의 계시화】삶의 계시화라 하는 것은 내가 말씀을 지키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고요, 그 반대에요. 말씀이 나에게 그냥 덮친 겁니다. 그냥 말씀이 덮치는데 표준이 뭐냐? 표준이 물이고 불이에요. 멀쩡한 물과 불이 누구 말 듣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움직이죠. 왜 우리는 그렇게 못 사냐 이 말입니다. 물은 자기의 자존심도 없고 불은 자기의 개성도 없어요. 그냥 시키는 대로 ‘퍼부으라’ 하면 퍼붓고 ‘화산아, 터져라’ 하면 터지는 거예요. 물과 불, 빛과 공기 이 전부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움직이고 변화하는 겁니다. 전도서 같은 경우에 바람도 마찬가지고요. 태양도 마..

내 생각 정리 2022.11.24

종말. 적그리스도

각 시대마다 적그리스도 나왔다는 것은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 남아있는 시간을 전부 다 하나로 모아서 묶어버리면 그게 종말이에요. 지난해도 종말이고 올해도 종말이고 종말, 종말, 종말 계속 종말이에요. 종말이라는 말은 적그리스도가 이미 나타났다는 말은 그리스도가 이미 나타났고 세상을 끝장낸 거에요. 끝장냈기 때문에 그 나머지는 뭐냐? 끝장의 메아리죠. 끝장장장장~~~. 끝장냈다는 그걸 가지고 ‘십자가의 단회성’이라고 해요. 십자가로 끝난 거에요. 십자가. 그 십자가의 안의 시간성이 뭐냐 하면은 3에서 1로 가거든요. 3은 예수님의 시간 안에서 3은 어떤 시간이냐 하면은 세상과 하늘나라는 단절되었음이 확정됐음. 끝났다. 끊어진 거에요. 왜? 아무도 이 세상에서 주님께로 갈 수 없기 때문에. ..

내 생각 정리 2022.11.22

세상 모든게 연계되어있다

지금까지 과학이라는 것, 우리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은 전부 다 내 중심으로 생각한 거예요. 이걸 바꿔야 되는 거예요. 내 중심으로 생각하지 말고. 따라서 이 세대에서는 결국 뭐냐? ‘나는 괜찮잖아.’ 하지만 나 하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 세대 어디서 일어났는지, 민감한 초기사건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걸 버터플라이 효과라(butterfly effect), 나비효과라 하는 거예요. 아주 민감한, 상하이에서 나비한마리가 펄럭이면 저 뉴욕 맨해튼에서 바람이 부는 효과로 나타난다는 그걸 나비효과라 하는데 세상 모든 것이 연계되어 있지 않은 게 없어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우리나라 감자 값, 채소 값이 올라가는 것, 제주도 할머니들이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림이나 그리지 어떻게..

내 생각 정리 2022.11.21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세 가지를 질문했거든요. 첫째는, 왜 이스라엘을 치는데 하필이면 갈대아사람 이방민족을 동원해서 우리를 왜 치는지 거기에 대해 하나님께서 답변을 해주셔야 되고 두 번째는, 그들이 굉장히 잔인한 민족이고 참혹하게 전쟁을 벌이는 자들인데 그들의 참혹함의 제물로 이스라엘에 있는 의인들까지 피해를 보면서 망해야 될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답변해주셔야 됩니다, 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상대로 청문회하고 있는 거예요. 세 번째는, 언제까지 이렇게 우리 이스라엘이 이방민족에게 당해야 됩니까, 라고 세 가지를 질문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답변하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은 세 가지를 하나로 묶어서 답변을 하셨습니다. “너 빠져라.” 이게 답변이에요. “너 빠져. 이번 일에서 너 빠져!” 선..

내 생각 정리 2022.11.21

대인관계

디모데전서 5:1-2 대인 관계 같은 교인들 간의 관계에 국한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루시면서 옛날 이스라엘을 대하듯이 하십니다. 개개인은 타인들과 각종 관련성이 형성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관계성으로 인하여 교인은 ‘잊어버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즉 주님을 모르기 전에 알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성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벗어나면서 애굽에서 알던 자들을 집단적으로 다 잊어버려야 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신과 알던 사람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죽기 전에는 자신의 기억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남아 있는 기억도 우연히 튀어나와서 전에 관계했던 사람을 알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끊어졌다는 그 관계마저 계속 유지되고 있..

내 생각 정리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