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뭐냐? 예수님도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고 성도도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 달랑 하나님이 먼저 선택했다는 그것밖에 없어요. 로마서 8장에 나옵니다. 미리 아신 자를 부르시고, 부름 받을 때에 주님은 미리 알았다는 사실을 성도라도 몰라요. 불러주니까 내가 예수 믿었구나, 이게 아니고 예수 믿기 전에 주님께서 먼저 나를 선택했음을 불러줄 때 아는 거예요. 그렇게 부름 받은 자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자를 어떻게 했다? 영광스럽게 영화롭게 했다. 그게 로마서 8장에 나오는 이야기잖아요. 이것 생전 처음 듣는 이야기 아니지요.
■이것이 기본으로 깔려있다면 그것이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누굴 만나더라도 그게 현실화되고 사실화돼야 되지요. 로마서 8장 30절 말씀에 나옵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정했다고. 그다음에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미리 정한 것이 주님이 먼저 정했지요. 하나님이 먼저 정했잖아요.
■이 사실을 로마서 8장 30절 말씀을 증명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거예요.
■그래서 늘 주님이 묻습니다. 우리가 인생에 대해서 내 마음대로 안 될 때 주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널 미리 정했잖아. 내가 너를 미리 선택해서 미리 정했어.” 이게 대낮 열두 시에도 왕왕왕, 밤 열두 시 잘잘 때도 왕왕왕, 새벽 여섯 시 일어날 때도 왕왕왕, 우리가 서울에 올라가도 왕왕왕, 미국 가도 왕왕왕, 유럽 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왕왕왕. 미리 정하시고. 비행기 무서워 죽을 것 같아, 할 때 왕왕왕. 너는 비행기 타고 유럽 가다 죽어야 돼. 왜? 미리 정하셨으니까. 미리 정한 대로 비행기 타다 빨리 비행기 폭발해서 죽는 건데, 그 신경을 우리가 왜 씁니까? 우리가 신경 쓰면 그건 시험에 빠진 거죠. 시험 빠졌느냐, 밖에 나왔느냐의 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