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를 하나의 시간이라는 환경의 일부로 담아버려요. 하나님이 우리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육체로 육신으로 보지않고 시간의 조각으로 봐 가지고 시간을 주님이 가져가 버립니다. 하나의 시간의 조각으로, 순간 같은 시간의 조각으로 봐 가지고 그 시간을 주님이 삼켜버립니다.이러한 사건을 최초로 보여준 게 출애굽 사건입니다. 출애굽 사건 때에 하나님께서는 애굽 사람에게 적용되는 시간 노선 말고, 유월절 죽음을 통해서 이스라엘 유월절 그 역사로부터 새롭게 카운트하는 시간을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낮이 아니라 밤부터, 그 밤 ‘여호와의 밤’부터 시간 계산이 되는 겁니다.여호와의 밤에 동참하고 보쌈당할 때 여호와의 밤에 작동하는 것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환경 말고 확장된 환경이 그 안에 개시가 되는 거예요.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