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

아빠와 함께 2023. 4. 4. 19:13

처참하게 망가지신 하나님 보다, 고상하고 거룩한 풍채를 유지하는 하나님을 선호합니다. 이게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여전히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복음 안에서 하나님은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라고 불려집니다. ‘하나님이냐’ 아니면 ‘아버지냐’ 하는 여부는 성령의 내주와 관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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