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한마디

69.언약의 살아있음

아빠와 함께 2018. 5. 24. 09:02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것은 네가 구원이 아니고 언약의 살아있음

너희의 살아있음이 아니고 내 속에 우리 속에 언약이 살아 있기를 바래요. 

언약은 뭡니까? 예수님이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이 언약이죠

그 죽었다 살아난 것이 무슨 뜻이예요? 

의인인데 죄인 찾아왔다가 그 죄인을 뭐로 바꾼다? 의인으로 바꾸어서 데려가는 그 작용이 현재 네 속에서 가동되고 있다. 

따라서 너는 의인되야돼? 죄인되야돼? 죄인 되야 되는 거예요. 

죄인되면 죄인이라는 것은 있음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바닥에 드러나 있는 꽉 차있는 죄는 죄다 다 드러내는 겁니다. 

그게 바로 내 중심으로 살아가는 거예요 그냥 . 편하게. 

내 잘난 모습으로 내 자존심 위해서 그걸 뭉치면 내 영광을 위해서. 

내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 이용하고 예수님 이용하고 남을 이용하고 사기치고 전부다 자기 잘 되기 위해서예요. 

우리는 우리 잘 되기 위해서 내 가정 내 자식 잘 되기 위해서 내 남편 잘 되기 위해서. 전부다 내 교회 잘 되기 위해서. 

항상 그겁니다. 내가 깃발처럼 중앙에 누가 꽂혀 있어요? 

내가 꽂혀있는 이 인생이 바로 주님을 죽게한 바로 그 낮짝이였다는 것을 성령이 와서 다 뜯어내는 거예요. 

뜯어내서 그 낮짝을 그대로 공개하는 겁니다. 

그 뜯길 때마다 내 영광은 이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요. 그게 바로 주의 영광이잖아요. 

나는 믿을게 못 된다는 것을 알지요. 그게 바로 주님에 대한 믿음 아닙니까. 같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