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온다는 것은, ■자기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그대로 있어야 돼요. ■ 어떤 짐도 우리 스스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오늘 마태복음 11장 28절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온 거예요. 짐을 진 우리와 예수님 자신과 일대일로 만나서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돼요. ■ 주님께서 저주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대신 짊어진다고 되어 있어요. 이사야 53장의 말씀을 인간들은 이루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만 그 말씀을 이룰 수가 있어요. 마태복음 8장 17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내 문제가 해결돼서 쉬는 게 아니고 내게 있던 짐마저도 내 일이 아니고 주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