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있는 모든 연관된 모든 관계망들이 결국은 십자가 하나와 보이지 않는 막을 통해서 배후에 십자가와 연결되어있어요. 모든 게. 이 땅에서 어떤 심지어 마귀조차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다 예수님께서 만드신 다 연결되어있어요. 다 연결되어있다고요. 여기 007 영화나 미션 임파서블 보면 그 주인공이 레이저 피한다고 막 용을 쓰잖아요. 금고 터는데. 촘촘하게 막이 되어있습니다.
㉯여기 걸리면 이제 감전되는 거에요. 걸려드는 거에요. 자, 걸릴 때 어떻게 걸리느냐? 여기서
㉰한방치료가 시작됩니다.어떻게 하느냐 하면은 말씀을 가지고 침을 놔요. 그러니까 복음이 침입니다. 침을 놔가지고 우리 마음속에 딱 집어넣습니다. 집어넣을 때 뱅글뱅글 돌리면서 집어넣어요. 침을 딱 넣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틱틱 하고 뭔가 침을 넣는데 여기서 구라 들어갑니다. 구라. 한방 구라 들어갑니다.
㉱침을 넣게 되면 치료가 되는게 아니고 보이지 않는 그 맥 또는 기 구조의 혼돈과 무질서를 침을 통해서 감지해내는 거에요. 감지하는 것. 어디서 지금 조화가 안 된다. 뭔가 삐걱거린다는 것을 침을 집어넣어가지고 파악하는 거에요.
왜냐하면 아프기 때문에 병원 왔거든. 아프기 때문에 병원 왔지요. 건강한 사람은 병원 안 올 거 아닙니까. 딱 집어넣어가지고 이쪽에 깨어져버린 구조, 체제. 건강체제가 깨어졌잖아요. 깨어짐과 침이라는 그 물질 사이에 만남을 통해서 능숙한 의사는 그걸 감지해내는 거에요. 영화에 보면 나와요. 걸음걸이만 봐도 아 저 사람은 임신했다. 임신 안했다 대번 알데요. 영화니까.
주께서 말씀을 주신 것은 아까 그림 봤지요. 십자가에서 다 이뤘어요. 다 이뤘는데 우리는 과거의 욕망에 있어가지고 우리는 다 이룸이 멀었어요. 우리는 내 욕망이 무한이에요. 이거는 세상 전부해도 욕망 채우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내 선에서 해결할려고 끙끙 앓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다 이루었다에서 여기 베일이 있어가지고 안 보여요.
모르는데서 오는 말씀의 관계망에 딱 걸린 겁니다. 걸리면 침이 말하죠.
㉲네가 문제 많다. 너 안에 철판 들었네. 안돼 그거 뽑아내야 돼 라고 진단 들어가죠. 진단. 그 진단 누가 하겠습니까? 침을 집어넣은 말씀을 주신 예수님이 하신 거에요. 예수님이. 그러면 건강한 사람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건강한 사람이 없어요. 이게 중요해요. 예수님의 말씀을 집어넣으면
㉳아무도 건강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십자가 졌다는 것은 그 누구도 나 이렇게 착실하게 살았어요 내세울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행복은 뭐냐? 우리에게 축복은 뭐냐? 십자가와 연결된 말씀이에요. 자칫하면 이 성경 말씀이 사람은 해석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도로 나한테 가져와요. 이건 본인이 본인을 치료하는 말도 안 되는 짓이거든요.
베일에 가리웠다. 가리워진 그 뒤에 숨어있는 십자가의 다 이루심에 대해서 뽑아져나온 여기에 감전이 되어버리면 우리 속에 있는 죄가 먼저 반응을 나타냅니다. 관절에 반응하는 것처럼. 우리 속에 있는 반응을 나타내요. 아주 극렬해요. 그걸 제가 교재에 이렇게 했어요. 대항력. 대항력이라는 말을 어디서 배웠느냐 하면은 바로 경부울 물건 나오는 동영상에 나와요. 먼저 선점했던 쪽이 경매 받으면 대항력이 있어가지고 해야 한다는 그 이야기.
㉴대항력 반응을 나타내요. 걸려들었어 너는! 침을 딱 놓으니까 거기서 격렬한 반발이 탁 일어나죠.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참 이 세상의 책들을 다 수집하고 압축해서 진리를 뽑아 놓으면 딱 이 진리에요. 예수는 나와 상관없다. 원초적으로. 이게 바로 우리의 본심이었어요. 이게 본심이었습니다. 모든 인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이 죄인 되지요. 성경에 나와 있잖아요. 그러면 그걸 아 성경 믿습니다 하지 말고 말씀을 가지고 침을 찌를 때 그 티를 내야 돼요. 우리 죄인 됨의 티가 나야 돼요. 그 티가 솔직히 말해서
㉵예수님은 그냥 나 도와주면 되지 근원적으로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입니다 라는 본심이 말씀에 의해서 낚아채야 돼요. 걸려들어야 돼요. 다시 말해서 진짜 내 얼굴을 봐야 돼요. 진짜 내 모습, 내 얼굴을 봐야 돼요. 나는 예수님을 이용할 생각했지 예수는 예수고 나는 나였구나 하는 것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게 바로 본의 아니게 주의 하시는 일에 내가 시건방지게 목사라고 하면서 장로, 집사라고 하면서 내가 주의 일 한다고 손가락 집어넣은 거에요. 목사가 일합니까? 안합니다. 집사가 일합니까? 안합니다. 장로가 일합니까?
㉶어느 누구도 주의 일할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게 믿음이에요.
㉷하면 안돼요. 왜? 우리는 무능하고 또 무능에서 머물지 말고 우리는 주의 일을 하고 싶어요 해도 이게 주의 일에 보탬이 안 되는 불가능한 자에요. 이게 믿음이에요. 이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수십 년 오십 년 신앙생활해도 이거 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진짜 신학자 중에 물론 없고요 목사 중에 이거 아는 사람 없어요. 당신 목사인데 뭐합니까? 나 내가 아무것도 안 해요 이런 발언할 수 있는 목사 물론 여기 그런 목사 몇 명 있어요. 있습니다. 사회생활 해야 돼요.
㉸내가 쓸모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옆의 배치물이기 때문에 그런 고백이 나오는 거에요. 주께서 자신의 일만 일한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아무 일도 안함을 알고 있는 자들을 배치물로 자기 주변에 둠으로서 예수님이 예수님 다 이루심을 만끽하면서 드러내시는 거에요. 뭘 주의 일을 해요. 뭘. 주의 일을 못하는데.
자, 지금까지 한 것 다시 정리해봅시다. 다음에 인자의 날은 너무너무 어려워가지고 이것 정리하고 10분 쉽시다. 병 고치러 왔다 주께서는 죄 사함. 이 원리입니다. 병 고치러 왔다. 왜 네가 병 고쳐야 되는데?
㉹주께서는 병 고치러 온 사람을 죄 사함으로 이끕니다. 무능한 자를 불가능한 자로 만들어버려요.
㉺그럼 내가 구원받은 것을 남한테 이야기할 때 너 어떻게 구원받았어? 하면 이 이야기하면 돼요. 불가능함 이야기하면 돼요. 나 불가능했어. 그럼 어떻게? 그냥 주님의 다 이루심에 감전됐지요. 치익 치익 감전됐다는 순한 말이고 내 손가락 날라갔지요. 내 모든 자존심, 자존감 다 날라가버렸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불가능한 자로 주께서 말씀으로 이어지게 했을 때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고 그것을 구원이라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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