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낮추기 250119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옛날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했어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농사짓고 잘 산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 힘으로는 이렇게 잘 먹고 잘 살 수가 없는데 하나님이 뭔가 우리와 함께 했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산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보기에는 그 생각이 굉장히 기특하고 바른 생각처럼 그렇게 느껴질 거예요. 그런데 백성들이 뭐라고 생각하냐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데 하나님이 아무리 복 주려고 해도 우리의 임금님이 잘해야 우리에게 그 복이 그대로 유지되지 임금님이 만약에 잘못해버리면 도중에 도둑 같은 게 있어가지고 그 복은 하나도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임금님 하나 잘 만나기를 원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 임금님이 잘 먹고 살 때 아마샤라는 임금님 이름이 아마샤라는 임금님이 있었어요. 그 임금님이 죽고 난 뒤에 자기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있는데 이 아들이 이름이 웃시야라는 아들에게 임금님을 물려주면서 살아 있을 때 임금 아버지가 아마샤가 웃시야한테 뭐를 이야기하느냐 하면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하면서 이런 약속을 했어요. 니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너와 너 나라 이스라엘이 잘될 것이고 말씀대로 안 살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기는커녕 저주를 내리셔 가지고 이 이스라엘 망한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과 우리와 맺은 하나님의 계약이기 때문에. 여러분 계약이 위반되면 어떻게 됩니까? 파토 나지요. 안 되죠. 관계가 끊어지겠죠. 하나님께서 인간하고 계약서를 맺고 율법대로 살면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제는 망한다. 그것을 우리 조상들은 다 경험했는데 너도 말씀대로 잘 해라 하니까 이 웃시야라는 왕이 “예. 그대로 하겠습니다.”라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 그때 왕이 됐는데 왕의 나이가 시스틴 16세, 16살 때 왕이 되었어요. 16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돼 가지고 항상 그는 뭐만 생각하냐? 하나님의 말씀만 생각하면서 말씀대로만 하면 되지 말씀에 위반 안 하면 되지 그런 식으로 살아왔더니만 나라가 어떻게 됐는가? 나라가 잘 융성하게 행복하고 번성했어요. 그리고 나라가 잘 되니까 다른 나라들이 아주 시기를 하겠죠. 하마스 같은 것들 이스라엘을 넘보는 그것들 인질로 잡아서 2천 명 잡아서 가는 그것들 그것들이 있을 때 이 웃시야 임금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했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어요. 저 말씀도 없는 것들이 감히 말씀을 믿는 우리나라를 친다고? 하나님이 참 가만히 있지 않겠다. “야. 치자!” 해서 옛날에 하마스 그것을 블레셋이라고 했는데 블레셋을 쳤는데 그때 군사가 30만 7천 명이라는 그 당시의 인구 비해서는 군사력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현재 우리나라의 군인의 숫자가, 이거는 1급 비밀인데 꼭 알려줘야 되는가 모르겠다만 이것도 저쪽에서 잘리는 게 아닌가 몰라. 약 한 56만 명인가 쯤 돼요. 60만 명 했는데 지금 요새 애를 안 낳아 가지고 하여튼 50만 명 60만 명 그 사이인데 현재 인구 5천만 중에서 60만 그래도 굉장히 좀 많고 전 세계적으로 우리 군인 인구수가 10위권 안에 5위권 안에 들어가요. 중국이 120만 명밖에 안 되니까 굉장히 많은 거예요. 왜냐하면 군대를 운영하려면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국방비가 많이 차지합니다. 국방이 3분의 1을 차지해요. 그 정도로 했는데 그 당시에 30만 7천 명을 군대를 두었으니까 다른 나라에서는 꼼짝도 못하죠.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어릴 때 말씀대로 이렇게 배웠으면 끝까지 말씀대로 나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 이 잘하든 착하던 이 웃시야 임금님이 뭐를 제거를 안 했어요. 우상,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을 제거를 안 했습니다. 백성들은 왜 우상을 섬기느냐? 백성들은 왜 타로 점을 보고 토정비결을 보고 왜 점을 치느냐? 이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그거는 인간들은 개인적으로 자기가 잘 되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고 또 개인적으로 자기가 내가 어떻게 될까 또 걱정스러워서 또 여러 가지 조치를 하거든요.
할 때 또 다른 나라 신에게 또 빈 거예요. 그때 그 우상을 하나님은 그냥 이 말씀만 있으면 되는데 그 당시 사람들은 송아지를 해가지고 전국 장사 씨름대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가수도 노래 부르고 씨름대회 천하장사 그런 것도 아니고 이 송아지는 왜 섬기는 거예요? 송아지를 섬기는 이유가 송아지가 이게 좀 어질거든요. 어질면서 애굽 나라 때 송아지가 신의 표상이었어요. 송아지가. 그냥 우리 신은 송아지 같이만 되어라. 송아지 같이만 되어라. 순해 빠진 송아지 같이만 되어라. 우리가 인간들이 뭘 해도 다 시킨 대로 하는 송아지처럼 되어라. 이 어질고 자비로운 사랑의 하나님이 되어라. 이래가지고 송아지를 섬긴 거예요. 자기 소원 들어달라고.
지금은 교회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냥 말씀대로 하면 되는데 꼭 이렇게 부탁을 한다고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했냐 하면은 하나님께서 이걸 이제 문제 삼았죠. 문제 삼고 니가 니 나라에 온전한 나라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웃시야가 나라에 백성들이 이런 것을 좀 섬겨도 다른 전보다도 훨씬 더 강대국이 되었어요. 여기에 이것이 하마스 블레셋이 이제 체포된 장면이고 이 금은보화를 이제 바쳐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잘 드리겠습니다 하고 이제 보물을 바치는 거예요.
이렇게 16살 때 왕 돼가지고 나라가 부흥하니까 어떻겠어요?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이제 시건방지게 됐죠. 시건방져가지고 뭐 하냐 하면은 하나님 지성소가 있는데 성소가 있는데 그거는 왕은 못 들어가요. 제사장만 들어갑니다. 피 바른 제사장만 들어가는데. “내가 이 나라 임금인데 좀 내 나라 건데 좀 보자. 왜? 그거 못 볼 거 뭐 있는데?” 하면 “가시면 안 됩니다. 가시면 안 됩니다.” “치워라! 내가 이 나라의 임금이고 내가 나라를 이렇게 부흥했으니까 나는 그만한 권세 있다. 뭐 내가 못 갈 곳이 어딘데? 나 들어간다.” 막 들어와 가지고 향단을 보는데 향을 보는데 “내가 임금이니까?” “이거 제사장만 해야 됩니다.” 제사장 50명이 와가지고 80명인가 와가지고 부탁해 가지고 “이러시면 안 됩니다.” 하니 “내가 한다. 내가” 역대하 26장 19절에 보면 나와요. “내가 붓는다.” 붓다가 갑자기 붓다가 손부터 발 눈썹부터 갑자기 문둥병 걸렸어요. 문둥병에 걸려가지고 고름이 질질 나오면서 눈썹이 다 빠지면서 이게 괴물이야 사람이야 사람 같지도 않아. 그렇게 된 거예요.
좀 잘 사는 임금이라고 지가 최고라고 이 나라에 나보다 대단한 사람 없고 나보다 훌륭한 사람 없고, 이 나라 이렇게 잘 사는 것은 다 내 덕이다. 내가 잘해서 된 거다, 착해서 된 것이다. 까불다가 이 선을 넘었어요. 도를 넘어서 하나님의 계시는 성소에 들어가다가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는데 임금이 들어가다가 임금이 자기 분수를 못 지켜서 문둥병이 돼 가지고 제사장이 “와! 문둥병이다. 빨리 저 인간 쫓아내라. 재수 없다.” 해가지고 급히 제사장들이 와가지고 쫓아내가지고 저 굴속에다가 집어넣어 가지고 당신은 평생토록 임금이고 뭐고 간에 당신은 이제 구치소에다 집어넣어서 “당신은 구속이야. 이제부터.” 해가지고 “임금이고 뭐고 하나님의 법을 위반했으니까 당신은 처벌받아야 돼.”
집어넣어 가지고 평생토록 웃시야가 이렇게 문둥병으로 늙어 죽었어요. 결국 죽는데 웃시야가 죽던 해에 이사야가 하나님의 진짜 성전을 봤다는 게 이사야 6장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말은 누구 하나 착하다고 복 주는 게 아니고 마음을 낮출 때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거다. 선물이라 여기고 마음을 낮출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버리지 않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하나님 버리지 말게 하옵소서. 잘났을 때나 못났을 때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