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친 아들 250309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어떤 아주머니, 한나라는 이름의 아주머니 이야기입니다. 한나라는 이 여자는 남들은 아기가 있는데 그것도 아들이 있는데 자기는 결혼해 가지고 남편을 사랑하고 잘 지내긴 지내는데 자식이 없어요. 내 자식이 없어요. 내 소유가 없다 이 말이죠. “아주머니 결혼했어요?” “예. 결혼했어요.” “그러면 애는 크겠네요?” “애가 없어요.” “아이고. 애가 없어 너무 안 됐다.” 겉으로는 너무 안 됐다 해도 속으로서는 저 여자 무슨 벌 받았구나. 저주받았어. 애가 있어야 큰 소리 치는데 애가 없으니까 애가 없으니깐 큰 소리 칠 수도 없고. “믿음? 믿음 좋으니 뭐하나 애가 없는데, 아들이 없는데. 아이고. 너무 안 됐다. 놀지 말자.” 하고 가버렸죠.그래서 이 한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