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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상과 예수

세상과 예수 19세기 독일에 그림 형제라는 동화작가가 있어요. 그들이 무서운 이야기, 잔혹 동화도 많이 썼어요. 책에서 삭제된 내용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아버지와 엄마, 아들 셋, 이렇게 다섯 명의 가족이 있었어요. 아빠는 바쁘고 엄마는 막내아들 목욕시키고 있었어요. 그때 형하고 둘째 동생 둘이 노는데 아빠가 평소에 돼지를 잡았던 거예요. 그래서 형이 동생에게 돼지 역할을 맡기고 자기가 아빠 역할을 하면서 진짜로 동생을 칼로 찔러 죽였어요. 아무 생각 없죠. 그냥 죽였어요, 놀이니까.그걸 보고 엄마가 화가 나서 칼로 큰아들을 죽였어요. 정신없이 혼미한 채로 다시 돌아가 보니 뜨거운 물에 막내아들이 죽어있습니다. 아들 셋이 한꺼번에 다 죽었어요. 동화에요. 그리고 난 뒤에 가슴 아파서 엄마는 자살합니다...

만나 2025.03.07

3/7-잃어버린 양

인간이 육신이 연약해서 죽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 버림받아서 죽는다는 사실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거예요.더 쉽게 말해서 인간은 버림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예수님을 통해서 분명하게 보여줬습니다. 버림받아 마땅함이 계속 그 사람의 마음속에 유지될 때 버림받아 마땅함과 하나님이 주시는 긍휼하심이 계속 결속되면서 잃어버린 양, 천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왜 고마운 줄 몰라? 왜 감사가 없어? 불쌍히 여김이 왜 없어?  너의 의미만 생각하는 거야? 왜 감사함이 없어? 저 봐. 이방인 봐. 그냥 고맙잖아. 이방인들은 그냥 고마워하잖아.” 하나님이 뭘 기뻐하는지를 봐야 해요.‘우리가 천국 가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다.’ 아닙니다! 그건 요령 부리는 거고요. 천국을 가든 지옥을 가든 주께 감사하세요. 고마워하세..

만나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