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가 할아버지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티니핑 캐릭트를 선물로 준다는 겁니다. 자기한테는 소중한 것인데, 그래서 그 소중한 것을 할아버지에게 준다는 말이죠. 지금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고 하니, 인간이 왜 하나님을 자꾸만 이야기하는고 하나, 하나님을 믿는 자기가 소중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게 바로 '자기 의' 라는 것인데, 예수님을 죽인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 모습으로 살아왔다는 말이죠.인간이 하루에 8만4천개를 생각하면서, 그런 생각의 주된 내용이 뭐냐 하면, '나의 의미' 라는 겁니다. 자기는 소중하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고치려고 하면 안 되고,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그래서 주님께서 그런 인간을 토핑할 때, 주님께서 고체를 액체로 만들면서, 그게 고체일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