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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네가 필요한 것 준게 아냐

어린아이가 할아버지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티니핑 캐릭트를 선물로 준다는 겁니다. 자기한테는 소중한 것인데, 그래서 그 소중한 것을 할아버지에게 준다는 말이죠. 지금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고 하니, 인간이 왜 하나님을 자꾸만 이야기하는고 하나, 하나님을 믿는 자기가 소중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게 바로 '자기 의' 라는 것인데, 예수님을 죽인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 모습으로 살아왔다는 말이죠.인간이 하루에 8만4천개를 생각하면서, 그런 생각의 주된 내용이 뭐냐 하면, '나의 의미' 라는 겁니다. 자기는 소중하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고치려고 하면 안 되고,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그래서 주님께서 그런 인간을 토핑할 때, 주님께서 고체를 액체로 만들면서, 그게 고체일 때는 '..

만나 2025.03.12

자아상실증

20250310a 부산강의 : [시편]74(58:3)-자아상실증(강의:이근호 목사)오늘은 시편 58편입니다. 58편에서 다윗이 예언해서 언급하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게 ‘악’이라는 거예요. 2절에 보면, “오히려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악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언약에서 나오는 겁니다. 약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약속에서 악을 통해서 다시 약속의 본 내용이 분명해지는 도구로서 악을 사용합니다. 악은 악마, 사탄이라 할 수 있고 악마, 사탄에 매여 있는 자가 누구냐 하면 바로 우리를 포함한 인간입니다.그러면 누구도 여기에 매여 있겠어요? 인간 속에 누구도 있겠습니까? 다윗도 포함돼 있겠지요. 다윗도 포함되는 거예요. 하여튼 여기 악마의 지배를 받으니까 통제에 있으니까 인간 고유의 인간..

부산강의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