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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육신의 체험

인간은 어느 누구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릅니다. 이걸 누가 갖고 오느냐? ㉮예수님이 자신의 육신으로 우리의 과거, 우리의 현재, 우리의 미래를 앞당겨 표출을 해줬어요. 표출을 해주시고 ㉯성령을 통해서 그 세가지의 우리의 과거, 우리의 현재, 우리의 미래를 우리 속에 입력을 시켜놓은 겁니다.우리는 생소한데, 우리는 낯선데 알지 못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주님의 영이 들어와서 “네 과거는 이랬고, 네 현재는 이렇고, 네 미래는 이렇다”라는 것을 현재, 과거, 미래의 삼중적 시간관을 만들어서 집어넣은 거예요. 그게 뭐냐? 성령 안이에요.그래서 성령 안은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스노우볼. 여러분, 스노우볼 알아요? 투명한 공 안에서 눈이 막 내리는 것이 있어요. 거꾸로 들면 눈이 막 내려오지요. 글리세..

만나 2025.03.02

날마다 읽어보면 알 수 있을까

히브리서 10장 15-18절(육신의 용도)250302-이 근호 목사하나님 말씀은 히브리서 10장 15-18절입니다.“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15.  Whereof the Holy Ghost also is a witness to us: for after that he had said before,16.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m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

만나 2025.03.02

뼈들의 군대

뼈들의 군대 250302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죽은 뼈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뼈는 죽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요. 뭘 해도 축구해도 뼈고 농구해도 뼈고 공부해도 뼈고 뼈예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믿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 포로 잡히게 만들었어요. 죽고 잡혀가고 똑똑한 사람은 잡혀가고 쓸모없는 건 죽이고 이렇게 했어요.여기 이 사람 보세요. 잘나고 대단한 하나님 믿는 백성이 여기 쪼그려 앉아 있는 거 보세요. 쪼그려 앉아 있는 거 쪼그려 앉아가지고 한숨 푹 쉬면서 “끝났어. 끝났어. 하나님 하나님이고 뭐고 소용없어.” 이러고 있다 말이죠.이러고 있을 때 누가 잡혀 갔는가? 에스겔 선지자도 같이 잡혀갔어요. 잡혀갔는데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어느 골..

정인순 2025.03.02

복과 저주 사이

복과 저주 사이2025년 3월 2일                본문 말씀: 예레미야 33:14-17(3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33: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33: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33:1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구원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먼저 제시하신 기준이 있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주일오후설교 2025.03.02

육신의 용도

육신의 용도 2025년 3월 2일                 본문 말씀: 히브리서 10:15-18(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10: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죄’에 대해서 인간은 아무 것도 모릅니다. 인간들은 죄가 뭔지를 모르면서 지은 죄에 대해서 반성하고 회개하겠다고 나섭니다. 마치 ‘죄 안 지을 수도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을 믿고서 말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원래부터 죄입니다. “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주일설교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