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느 누구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릅니다. 이걸 누가 갖고 오느냐? ㉮예수님이 자신의 육신으로 우리의 과거, 우리의 현재, 우리의 미래를 앞당겨 표출을 해줬어요. 표출을 해주시고 ㉯성령을 통해서 그 세가지의 우리의 과거, 우리의 현재, 우리의 미래를 우리 속에 입력을 시켜놓은 겁니다.우리는 생소한데, 우리는 낯선데 알지 못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주님의 영이 들어와서 “네 과거는 이랬고, 네 현재는 이렇고, 네 미래는 이렇다”라는 것을 현재, 과거, 미래의 삼중적 시간관을 만들어서 집어넣은 거예요. 그게 뭐냐? 성령 안이에요.그래서 성령 안은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스노우볼. 여러분, 스노우볼 알아요? 투명한 공 안에서 눈이 막 내리는 것이 있어요. 거꾸로 들면 눈이 막 내려오지요. 글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