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순

엘리야의 불제단

아빠와 함께 2024. 7. 14. 18:59

엘리야의 불제단 240714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갈멜산과 엘리야. 열왕기상 18장 37절의 말씀, 갈멜산과 엘리야 이야기입니다. 갈멜산에다가 돌을 이렇게 놓고 돌 위에 송아지를 이렇게 딱 놓는 거, 송아지를 놓고 요것까지 사람이 해요. 돌 12개 놓고 거기에 송아지 딱 놓고 응차 응차 송아지 놓자. 그것까지는 하는데 그다음에 여기 불 붙이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께 맡기자, 라는 시합을 했습니다. 이 시합 어려운 시합이다. 정말. 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해보세요. 여러분의 식탁에다가 빵 열두 개 올려놓고 거기서 고기 위에 닭고기 하나 닭고기 생닭고기 딱 놓고 이게 통닭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인가? 한번 해보죠.

이거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게임이에요. 세상에 이런 게임이 어딨어요. 왜 이런 게임을 하게 됐냐 하면은 여기 아합이라는 왕이 있는데, 아합 보세요. 누구 닮았습니까? 또 김정은 좀 비슷하기도 하고, 그야말로 욕심쟁이. 나라 전체는 내 거다. 내 거야. 이 나라 전체 내 거야. 하고 나라를 자기 거라고 여기는 그런 폭군이죠. 아주 흉측한 깡패 같은 깡패죠. 그냥 깡패 같은 왕이 있었고 그 뒤에 뒤에서 깡패를 조정하는 뒤에 여자가 있었는데 여자 이쁘죠. 이쁘기는 예쁜데 그 속에는 뭐가 들어있냐 하면은 여호와 하나님을 밀어버리고 바알이라는 신을 내가 친정에서 고향에서 믿었던 바알신으로 바꿔야지. 그러니까 교회 와서 확 다 밀어버리고 부처상을 갖다가 여기에다가 세우려는 그 여자가 꿈이 있어요.

“여보. 당신한테는 권력이 있잖아. 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해가지고 여호와 믿는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보다 더 좋은 신이 있다고 이야기해. 그게 바알신인데 바알신은 무조건 묻지도 따지 않고 무조건 이렇게 갖다 바치면 복 주는 그 하나님을 섬기라고 해.” 그래가지고 그러면 남편이 “여보. 어떻게 하면 바알신으로 전부 다 도배를 할 수 있어?” 그때는 공무원을 뽑는데 공무원을 뽑되 바알신을 섬기는 자들만 공무원 뽑고 또 바알신의 제사장을 나라에서 월급을 주는 거예요. 한 달에 한 500만 원씩 월급 주는 거예요. 바알신을 섬겨서. 그래서 그 사람들이 각 지방에 촌에다가 전부 다 그 사람 가가지고 “이제부터 여호와 나라 정책이 여호와 믿으면 죽인다. 바알 믿어라. 이거는 우리 왕과 왕비님의 명령이다. 우리 김건희 여사님의 명령이다. 왕과 왕비님의 명령이다.” 이래가지고 지금 다 바꿔놨어요.

그러니깐 취직 안 되는 아들 전부 다 신학교 가가지고 뭐 하느냐? 바알 종교 목사가 된 거예요. 바알 종교 목사, 신부가 된 겁니다. 돈 벌자는데. 그랬더니만 하나님께서 “요것들 봐라. 그렇다면 너희들에게 내가 벌을 내리리라.” 해서 여기 3년 6개월 동안 비가 안 왔어요. 3년 6개월 동안. 3일 반 동안 비가 안 왔다? 아니죠. 3개월 동안 비가 안 왔다? 아닙니다. 3년 6개월 동안 비가 안 왔어요. 3년 6개월 동안. 저수지 다 말라버렸고요. 먹을 물 없어 우물 파는데 우물 또 나중에 파다 파다 파도 물 안 나와요. 그래서 여기 보세요. 비쩍 말라 엎어져 있죠. 이게 왜 엎어져 있을까요? 왜 엎어졌을까요? 뭐를 먹고 싶어서 엎어졌을까요? 통닭? 아니죠. 뭐? 돈가스? 아닙니다. 뭘 먹고 싶었던 거예요? 물이 먹고 있어요. 물. 인체의 78%가 물로 돼 있다고 하는데 그 물을 못 먹어서 이거 죽어가고 있는 거예요. 소도 닭도 닭이고 전부 다 물 없어요. 그래서 보세요. 물! 물! 하잖아. 물! 물! 햇빛은 쨍쨍 바다가 물이 하나도 없어.

그래도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은 이거 또 이 모습 보세요. 일본 사무라이 복장 하고 있죠. 일본 사무라이 복장처럼 생긴 이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있는데 이 사람이 이걸 뭐냐 하면은 이래도 아직도 여호와 믿을래? 이건 반대로 나와. 여호와 믿어서 비가 안 온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 바알신이 무슨 신이냐 하면 바알신의 전공과목이 비내리는 신이거든요. 그러니까 정부의 시책을 따라서 바알 전체를 믿어야지 아직도 여호와 믿으니까 비가 안 온다는 거예요. 그 소리 듣고 사람들은 더욱더 이제 바알신을 믿게 됐어요.

그래서 바알 아세라 이 사람들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은 이 사람들이 진짜 신이 누구냐를 이 사람들은 진짜 신이라 우기죠. 그럴 때 여기 엘리야 선지자가 와가지고 “뭐 여호와 탓이라고? 야. 진짜 신이 누군지를 한번 보여주자. 내기 하자.” 그래서 사람들 백성들 보는 앞에서 여기에다가 제단에다가 송아지 올려 놓고 진짜 여기에 제물이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면 그 떨어지는 쪽의 신을 100퍼센트 다 믿기로 작정을 딱 했어요. 100% 믿기로. 여호와 하면 여호와 믿기로 만약에 바알신을 외쳤는데 바알신이 비내리면 바알신을 믿기로 했어요.

먼저 선빵을 누가 하느냐? 바알 아세라 선지자들이 했는데 이 사람들이 850명 왔어요. 여기 엘리야는 몇 명이냐? 엘리야 자기 혼자밖에 없어요. 자기 혼자서 밖에 없어요. 자기 혼자밖에 없는 거예요. 850대. 그래서 이 사람들이 먼저 하는데 이 사람들이 소위 요새 말하면 무당이라. 무당해가지고 춤을 추면서 시간을 무제한적으로 해가지고 춤추고 막 칼질하면서 이렇게 했어요. 해가지고 그들은 나중에 그들도 지쳐갔어요. 그러면 여기서 햇빛은 쨍쨍 비춰가지고 좀 탈 만한데 소가 그냥 멍충멍충하게 있어요. 약간 누리끼리해서 너무 온도가 50도가 넘어가지고 불이 일어나지를 않아.

그러니까 바알 아세라 쪽에서 우리가 안 되면 너도 안 돼. 이런 식으로 또 그렇게 하네요. 엘리야가 “비켜. 비켜! 내가 할게.” “안되지. 안 돼. 우리도 안 된데 니도 안 돼. 우리는 850명이 달려들었는데 안 되는데 혼자서 어떻게 돼?” 엘리아가 이렇게 합니다. “여기 하나 부탁이 있습니다. 주최 측 부탁이 있습니다.” “예” “여기 물 12 바구니 물 가져오세요.” “물을 어디다 쓰라고?” “물을 여기다가 여기 제단과 소에다가 물을 부으세요.” “아니. 지금 불이 붙어야 되는 지점에 거기에 상극이 있는 물을 부으면 이게 되겠습니까?” “부으세요.” 물 부었어요. 물 부으니까 물이 송아지 물 촉촉하게 젖었지요. 제단 흘러내려 젖었지요. 여기에 파란 거 보이죠. 파란 게 뭐냐? 물이 흘러넘쳐서 여기 약간의 고랑이 생긴 거예요.

이 고랑이 나중에 어떻게 되는가 한번 보세요. 이 고랑이 어떻게 되는가?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3년 6개월 동안,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고 사람들이 말라 비틀어지는 것은 여호와를 믿어야 될 자들이 백성들이 바알과 아세라라는 거짓신을 믿어서 그렇습니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님. 약속대로 여기에 하나님께서 나타내 주시옵소서. 불로써 나타내 주옵소서.” 라고 기도할 때에 갑자기 여기서 불이 물이 있던 물이 촉촉해 있던 그곳에 불이 활활 타고 있었어요.

어떤 사람은 “아 저건 물 부은 게 아니고 휘발유 분 게 아니야?” 그 당시에 무슨 휘발유가 있겠어요? 휘발유를 부은 것과 마찬가지로 휘발유를 부은 것 같아. 불이 얼마나 맹렬하게 타오르는지 타 올라서 여기 있던 여기에 있던 물까지 불이 다 핥아버렸어요. 불로 활활 탔습니다. 할 때 엘리야가 그걸 보고 엘리야가 아합 왕 보고 “아합 왕이여. 이제 바알과 아세라가 당신을 속인 걸 아시죠? 왕으로서 그냥 있으면 안 되죠. 저 850 50명 거짓말쟁이를 다 죽여주옵소서.” 그래서 다 그 자리에서 다 죽였어. 죽이고 그러자마자 뭐가 왔어요? 3년 6개월 동안 한 방울도 오지 않은 비가 드디어 하나님께서 응답하듯이 “나 여기 있어. 나 여기 있어. 내가 있기 때문에 비 주는 거야. 너희들이 그동안 언약대로 안 살아서 비 안 온 거야. 내 삶이야. 내가 필요한 비는 내가 내리는 거야. 내가 살아 있으니까 .” 하는 투로 하나님께서 비를 주니까 거기에 그 많은 사람들이 비맛을 보고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진짜 여호와 하나님만이 하나님이고 나머지 는 하나님이 아니다 한 거예요.

이제 끝으로 그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 사람이 되셨어요. 그 사람이 되셔서 뭐 하셨게요? 이 땅에서. 그냥 막 솜씨나 부리고 기적이나 베풀까요?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이 되셔가지고 사람에게 십자가에 달려 죽고 말았어요. 그래서 그 흘려진 피가 우리의 죄를 용서하는 피가 되는 겁니다. 바로 하나님은 이처럼 이렇게 스스로 희생하셔서 피를 흘리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이 하지는 못했지만 사람이 못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일관되게 일을 하셔서 마지막에 예수님의 피까지 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피를 보면서 우리 힘으로 구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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