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보물 240623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천국이 어떤 데라 하는 것을 예수님은 아시고 다른 사람은 모르잖아요. 그래서 알려주러 왔습니다. 천국이란 어떤 것인가? 천국이라 하는 것은 이 세상에 보기에 조그만 씨앗인데 너무 작아요. 눈에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작은 씨앗을 뿌려 놓았더니만, 그리고 한 몇 달 뒤에 가보니까 나무가 이만큼 커졌어요. 작은 걸 뿌렸더니만 이렇게 큰 거예요. 이것은 작은 씨앗 안에 씨앗 안에서 스스로 커가지고 이렇게 된 겁니다. 사람은 아무것도 도와준 게 없어요. 알아서 큰 거예요. 천국은 알아서 움직이는 겁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또 천국은 어떤 곳이냐? 천국은 어떤 그 사람이 빵을 만들기 위해서 밀가루를 반죽을 했어요. 밀가루를 반죽을 해놓고 거기에다가 이스트라 하는 거 부풀게 하는 게 있어요. 누룩이라고 하는데 그걸 이렇게 첨가를 했더니만 그날 밤에 이제 자고 덮어놓으니까 아침이 되니까 접시가 터져 나올 것 같아요. 부풀어 가지고. 많이 부풀었어요. 천국은 이렇게 사람 손으로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알아서 스스로 커지고 이렇게 커지고 풍성해지는 거예요.
그리고 이 안에 이렇게 씨앗을 뿌리더니만 크게 됐는데 여기에 이 나무에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새들이 와서 다 깃든다고 했어요. 천국은 모든 것을 이제 듣고 커버하는 겁니다.
또 그다음에 천국은 어떤 것이냐? 천국은 사람들 보기에는 그냥 보통 땅이에요. 보통 땅인데 사람들은 그 농부도 그게 보통 땅인 줄 알고 농사를 지었어요. 지었는데 하루에 보니까 쟁기질을 하고 있는데 뭔가 철그덕 철그덕 하고 소리가 나요. 이게 뭐지? 이 안에 뭐가 들어있으면 농사 안 될 건데 파서 없애야 되겠다 하면서 없애려고 파보니까 거기에 뭐가 있느냐? 세상에 상자가 있고 상자 열어보니까 보물이 있는 거예요. 보물이. 이 보물 값이 농사짓는 것보다 훨씬 부자 되게 만드는 게 있었던 거예요.
이 농부가 일단은 뭐냐 하면 좌우로 살피는 거예요. 혹시 본사람 있는가 싶어서. 그다음에 CCTV를 봤어요. CCTV도 없어. 안 설치돼 있어. 이거는 뭐냐? 본 사람이 자기밖에 없어요. 자기밖에 없어가지고 신이 나가지고 이 농부가 자기 땅이 아니었던 거예요. 남의 땅에 농사지었던 거예요. 땅 주인에게 갔어요. “저 땅 주인님. 그 땅 좀 파시지요?” “아이고. 당신 수준에 안 되는데. 비쌀 건데.” 이게 보물 값이 얼마냐 하면 1억이에요. 1억. 보물 값이 1억이에요. 엄청난데 주인이 “에이고. 당신 형편에 안 돼.” “그러면 얼마를 원하십니까?” “10만 원은 줘야지. 10만 원은. 우리도 그냥 노는 땅이다 싶었지만 10만 원은 받아야 되겠어. 근데 당신한테 무슨 10만 원이 있겠어? 10만 원. 당신 돈 만 원도 없는데 무슨 10만 원이 있겠어? 내가 오늘 비싸게 불렀나? 10만 원. 너무 비싸니까 미안한데 10만 원 줘야 되겠어.”
그러니까 그 농부가 “10만 원 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이 무리하는 게 아니야? 당신. 10만 원. 내가 좀 양심이 좀 다른 데 가면 5만 원 하는데 내가 10만 원 불러서 미안하지만 어쨌든 나는 당신이 살라 카니까 10만 원 불렀으니까 내 탓 하지 마. 나 10만 원밖에 안 불렀어.” 이러고 있거든요. “10만 원 드리겠습니다.” 10만 원 드리고 땅 사가지고 땅 파서 1억 얻어가지고 부자 되었어요. 부자 되었다고.
그러니까 10만 원보다 얻은 게 몇 배인 줄 알아요? 100만 원 1천만 원 100배 100배나 많아요. 이게 바로 천국이라 하는 것은 남들 보기에는 없다. 안 보인다. 그런 게 있겠어? 그럴 리 없어? 그렇게 그런 나라 없어. 이렇게 했던 거지만 그걸 천국을 아는 사람한테는 온 세상을 주고도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천국이에요. 니 500원 하고 천국하고 바꿀래? 안 바꿀래? 500원 하고. 500원이 비싸요? 천국이 더 좋아요? 어느 쪽이에요? 그걸 묻는 내가 나쁘다.
또 예수님께서는 또 무슨 이야기를 하냐 하면은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이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어떤 여인이 동전을 늘 갖고 노는 동전을 잃어버렸어요. 동전을 잃어 버려가지고 동전을 잃어버렸다고 온 집을 찾아도 잘 안 찾아져요. 동전이 작아서 얼마나 작은지 얼마나 작지만 그 친구가 있다가 “야. 동전 그거 좀 버려라. 그 돈 얼마 한다고. 그거 너무 작아서 안 보여.” 그 여자 하는 말이 “동전이 작아도 내한테는 내 마음속에 가득 찼던 귀한 동전이 큰 동전이야. 나 찾아야 되겠어.” 그래서 동전을 하루 종일 해가지고 동전을 드디어 찾았어요.
찾고 난 뒤에 동전이 얼마냐 하면 동전이 100원이라. 100원짜리 찾고 난 뒤에 너무 좋아서 너무 동전 찾은 기쁨에 좋아가지고 친구들 10명 모아놓고 파티 했는데 파티비용이 14만 6천 4백 원. 그 정도로 이 작은 것 하나 천국이 그냥 사람들은 시시하게 보는 천국이지만 이 사람이 이 여자한테는 너무나도 마음속에 귀하고 고귀한 것이 천국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거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잘 알았는가 한번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 이야기하면서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람들 보기에 작은 씨앗이지만 겨자 씨앗 작은 씨앗이지만 나중에는 스스로 큰 나무가 된다.
두 번째, 두 번째는 뭐였던가요? 밀가루 반죽을 하는데 밀가루 반죽이 알아서 부풀어졌다. 천국은 사람이 손대서 커지는 게 아니고 알아서 저절로 커진다.
세 번째는 뭐였습니까? 농부가 우연히, 우연히예요. 우연히 그냥 툭 소리가 나서 찾아보니까 거기에 세상에 이런 보물이 없어. 제일 중요한 보물을 얻어가지고 기뻤다. 그 이야기.
네 번째는 뭡니까? 어떤 여자가 동전을 잃어버렸는데 동전을 다시 찾아서 기뻤다. 그러니까 이 천국은 특징이 뭐냐? 한마디로 말해서 다 합치면 너무 좋다, 너무 기쁘다, 너무 고맙다, 너무 반갑다. 이게 천국이에요.
그런데 이제 마지막 이야기. 그런데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길이 두 갈래 길이 있어요. 한쪽 길은 험한 길이고 한쪽 길은 편안한 길이었습니다. 둘 중에 어느 쪽이 천국 가는 길이겠어요? 험한 길, 그리고 넓은 길. 사람들은 어느 쪽으로 가느냐 하면은 이 돌 많은 험한 길로 가지 않고 넓은 길로 갔어요. 넓은 길로 가고 있었어요. 넓은 길로. 여기 보면 그림 보면 가는 길도 반대 방향이라. 넓은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넓은 길, 좁은 길 이게 돌짝 밭으로 가니까 엎어지고 차 빠지고 힘들었지요. 그러니까 너무 힘드니까 그 길을 그냥 가지 말까요? 포기할까요? 어떻습니까? 그 길을 가지 말까요? 어떻게 할까요? 천국은 스스로 되고 천국은 스스로 커지고 천국은 아무리 험하고 어렵고 힘들어도 이게 보물 얻은 기쁨으로 가는 거예요. 비록 이것이 좁은 길이라 할지라도 이 기쁨으로, 이 기쁨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험하든 찾는 사람이 없든 그리고 험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잘 찾지도 않아. 외로워요. 외롭든 쓸쓸하든 이래도 보물을 아니까 알게 되었으니까 그딴 게 그게 무슨 소용이 있어요? 내가 기쁜데 고맙고 기쁘고 반갑고 즐거운데요. 그래서 이 사람은 이 험한 길 험하면 험할수록 더욱더 기뻐하는 거예요.
그래서 끝으로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다 하시고 난 뒤에 바로 천국은 이 열매처럼 이렇게 하나님께서 스스로 열매를 맺은 사람들이 바로 천국 간다. 이 열매 하나하나 똑똑 따면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열매 맺혔네 열매 맺혔네. 열매 맺혔네. 이거는 천국에다가 들어가야지. 천국 들어가야지. 알곡을 따서 천국에 집어넣는 것처럼 좁은 길로 가지만 이렇게 기쁨으로 가면서 이 모든 것을 누가 하셨다?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 다녔기 때문에 그렇고 스스로 커가면서 결국은 세상은 이 세상이 환하게 천국 세상으로 드러날 때가 온다 하고, 예수님께서는 바닷가에서 이렇게 천국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 천국 이야기 여러분들도 남들에게 많이들 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보다도 천국 이야기가 더 좋아지게 하옵소서. 천국은 험하고 어렵지만 발견한 사람한테는 최고의 기쁨이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