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2020-01-06 01:02:15조회 : 7 주 안에서이름 : 송민선 (IP:14.55.184.154)어떤 요리사가 이런 말을 했다. “모두들 요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것 중 하나가 요리입니다. 제가 오늘은 아주 간단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법을 하나 알려 드릴게요. 우선 냉동실을 열어서 아주 .. 송민선 2020.01.06
제 3일 2020-01-02 13:04:38조회 : 22 제 3일(소감)이름 : 송민선 (IP:14.55.184.154)이 세상이 창조되어야 하는 이유가 찢으심의 이유와 만나며 주님 심판의 시간이 태초부터 줄곧 움직여 예수님의 십자가 완성의 자리로 모아졌다. 창조의 완성이 도리어 세상을 인간을 찢을 이유를 함유한 채로 파괴의 모습.. 송민선 2020.01.02
부부사랑 2019-12-30 10:29:13조회 : 38 부부사랑(소감) 이름 : 송민선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IP:14.55.184.154)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것이 인간 세계의 부부의 연을 맺는 상식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이야기.. 송민선 2019.12.30
인간의 지침서 2019-12-29 00:56:39조회 : 14 인간의 지침서이름 : 송민선 (IP:14.55.184.154)신의 존재와 인간의 존재는 함께 있을 수 없는 개념 같은데 인간 세상에는 신의 존재와 그 개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인간은 인간 나름의 납득이 갈만한 신을 굳이 연구를 많이 하지 않고도 상상해 낼 수 있는 .. 송민선 2019.12.29
자발적복종 2019-12-16 12:10:45조회 : 28 자발적 복종이름 : 송민선 (IP:14.55.184.154) 어릴 때부터 아가씨로 커가는 과정에서 한 번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 것 같다(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도의적인 마음에서는 나같은 인간과 결혼하는 누군가의 인생이 망쳐질 것 같고, 그런 범죄를 저지르.. 송민선 2019.12.16
언약적간음 2019-12-13 10:10:27조회 : 82 언약적 간음이름 : 송민선 (IP:14.55.184.154)아이가 어른에게 물었다. ①왜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그 어른은 아주 자세하고 쉽게 아이에게 답을 해주었다. ②어느 정도 자란 아이는 나름 자신의 지식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음을 내세울 수 있는 질문을 .. 송민선 2019.12.15
범사에 감사 2019-12-08 14:53:58조회 : 24 범사에 감사이름 : 송민선 (IP:14.55.184.154)선덕여왕이라는 사극에서 미실을 모시는 충성스러운 종 칠숙이 이런 고백을 했다. “저는 지금까지 목숨을 내놓은 전쟁에서 자신의 출중한 무술 실력과 운으로 늘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뒤.. 송민선 2019.12.08
주님의 겸손 2019-12-01 15:07:08조회 : 17 주님의 겸손이름 : 송민선 (IP:14.55.184.154)주님의 겸손 당신은 무엇을 원하십니까? 라고 누군가 물었다. 대답을 못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를 모르겠으니까.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을 때, 그 받은 선물이 기쁜지 아니면 누가 그 선물을 주셨는지가 중요하고 기쁜지.. 송민선 2019.12.01
세리와 창기 2019-09-25 14:24:13조회 : 170 세리와 창기이름 : 송민선 (IP:121.154.249.203) 누가 원하기는 했을까? 그 상황을. 늘 예상하는 버릇은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지만 그 예상이 빗나가게 해주시니 버릇이 나와도 단속하거나 수정하려 노력할 필요가 없다. 후회도 자책도 남 탓도 함께 날아가니 이런 선물.. 송민선 2019.09.28
수련회 소감 190802 송민선 2019-08-02 18:57:13조회 : 72 수련회 소감이름 : 송민선 (IP:1.250.70.32)말씀의 칼이 춤을 추며 자아를 다지고 저미기 시작한다. (1+x), (1-x), 십자가 사건, 기적 선지서와 문서 선지서, 인간의 어떤 노력도 죄이고 쓰레기,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처리하시고 혼자 다 하신다는 이런 핵심적 말씀.. 송민선 201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