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되면 인간은 없는 존재, 즉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드러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다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다루시면서 인간들이 기대하는 결과보다 세상의 운영 규칙을 나타내십니다. 이 운영 규칙이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위해 마지막 때에 나타나신 분이 예수님, 곧 주님이십니다. 평소에 선지자 에스겔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살아왔습니다. 이는 인간이란 결코 뼈다는 사실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안목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안목을 아는 자라는 겁니다. ‘산다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통해서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식으로 우리 성도는 살아 있었던 겁니다. 하늘의 땅을 몰고 오실 분이 메시야로서 그분에 의해서 천국과 지옥도 나뉘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