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643

떠나라

“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찌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사람이 만일 허망히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미가2;10-11) “이곳을 떠나라” 하는 것은 진짜 선지자, “이곳에 계속 머물면서 복을 누리자. 성공과 번영을 누리자”고 하면 거짓 선지자, 이걸 오늘날 목사로 바꾸면 “이 세상을 빨리 후딱 떠납시다” 참된 선지자, 참된 목사, “오래오래 복 받아 사세요” 거짓 목사, 잘못된 엉터리 목사. 장소와 관련되어 있고 자리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상회의에 참석했던, 진짜 예언자 옆에는 뭐가 그리 꼬이느냐 하면,..

내 생각 정리 2022.02.24

완료와 종료

어느 쪽으로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완료에요, 종료에요? 개인적인 내 파티 여는 것이나 내 인생계획을 종료시키는 그것입니까, 내 목적달성이에요? 아니면 예수님이 하나님이 하신 일의 완료입니까? 완료죠. 하나님께서는 사적인 종료가 아니라 주님의 약속의 종료만 준비해놨어요, 약속의 종료. 이 약속의 종료, 완료, 완성. 세상의 모든 주의 계획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면서 결국 끝내 이루리라. 다 이루리라.

내 생각 정리 2022.02.23

선과 악

(살후 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인간은 선과 악에 있어서 인간은 악에서 선으로 넘어갈 수가 없는데, 그래서 악이 절대적 악이 되려면 누군가가 부추겨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무엇인고 하니, 절대적 선한 분이 악에게 죽임을 당함으로서, 그 악이 하나님을 공격한 절대적 악이었음이, 그런 무게감이 드러날 때, 비로소 선과 악의 의미가 완성이 된다는 말이죠. 선악과나무는 누가 만들어서, 그것도 에덴동산 중앙에다가 심었습니까?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자기가 만든 것에 대해서는 완성을 보지 않고 넘어가는 법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악의 완성은 절대악을 유발시키고 드러내기 위함이라는 말이죠. 제..

내 생각 정리 2022.02.22

주님 홀로 이루신다

"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욥38;25-30) ⓐ주님이라는 결승점이 자기에게로 달려옵니다. 달려들 때 칭찬하려고 만나시는 것이 아니에요. 달려들 때 하나님은 분노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화를 내십니다. 화를 내시는 이유가 그래야만 우리가 그 앞에서 자기 부정이 되고 자기 부인이 됩니다. ‘아, 나는 저 이슬만큼도 못하고 저 얼음덩어리보다 못하구나’라고. 하나님은 얼음덩어리 그 자체로 하나님께 충분한데 인간은 하나님..

내 생각 정리 2022.02.21

계시의 폭설1

ⓐ내가 있는 그 장소를 나의 무덤으로 만들어버리는 폭설같이 내리는 이 계시. 이게 계시의 능력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뭐냐 하면 ‘해석 필요 없음’. 중요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한테는 이 쌓인 폭설이 보이지 않아요. 폭설이 보이지 않고 폭설 내린 것에 대해서 계시 주신 것에 대해서 기뻐하는 이것만 보이죠. 그렇다면 사람들한테는 내린 폭설은 안보이고 그냥 ‘나는 아니요’만 보이니까 계시는 뭐냐? 계시란 내가 사는 것, 이게 계시가 되는 겁니다.내가 누구냐 해석할 필요 없이 그냥 사는 것. 그리고 남하고 경쟁하는 것도 부질없이 그냥 사는 것. 더 확실하게 노골적으로 단적으로 말해서 내가 사는 것은 나의 무덤 안에서 내가 죽은 채로 사는 것. 나의 무덤을 짊어지고 가..

내 생각 정리 2022.02.20

계시의 폭설

나는 아니오→나 죽음의 자리.무덤→계시의 폭설에 묻힘=계시의 능력→해석 필요없음=소용없다=부질없다-앗싸.신난다 폭설은 사람눈에 안보인다 -계시란 내가 사는거다-그냥 사는 것-무덤속에서 그냥 사는 것-산채로 무덤이 됐다는 기쁨 모든 인간은 다 똑같다는게 밝혀짐--결론이 죽음이므로 햐석 자체가 의미가 없음-어느 구절이든지 해석은 "그러니까 너는 죽어야돼"- 제일 잘못된 해석"말씀을 지키겠습니다" 계시의 폭설=계시가 덮침=계시의 자체적인 실현-우리의 삶은 주님의 계시를 운반하는 거북이 사람=세상이 나를 심사할 권한을 갖는다=합리적인 것이 이성적인 것이고 이성적인 것이 합리적이다=진리라 함=진리가 발달을 함=진리가 아니고 지식=사사로이 푸는 것="아니오"에 해당

내 생각 정리 2022.02.19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마5;11-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을요, ‘예수 열심히 믿으면 당신은 영생 얻기 때문에 당신이 영생 얻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지금 그런 뜻이 아니에요.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 일이 아닌 점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나와 상관없다는 점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거예요. 그것도 항상 왜 내일이 아니니까. 보너스 탄 것이 내일이 아니잖아요. 주의 일이잖아요.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선지자들은 이처럼 아무 구애받지 않고요, 선지자들은 뭐 거칠 것이 없는 그런 사람이 선지자입니다. 왜?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영이, 성령이 크게 작동하고 작렬하기 때문에 ..

내 생각 정리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