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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아빠와 함께 2025. 9. 15. 07:58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믿음이란 우리 인간 안의 참으로 ‘믿음 없음’을 들추어주면서 나타납니다. 유일하게 믿음이 계신 분은 우리 예수님 뿐입니다. 믿음 없는 인간들이 추구하는 것은 자체 내의 부끄러움을 덮으려고 시도하는 식으로 모든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많이 알면 그 아는 지식으로 부끄러움이 가시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 바로 ‘자기 위주의 믿음’이며 이 믿음과 참으로 대조적으로 나타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다는 말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얼굴과 다른 얼굴로 세상에 오셨다는 말입니다. 이사야 53:1-3에 보면,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람들의 얼굴들은  모두 애써 부끄러움을 자기 내부로 깊숙이 감추기 위해 용쓰는 시도가 얼굴에 드러나는 얼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얼굴은 인간들이 덮는 그 수치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얼굴이라면 모든 사람들로부터 싫어버린 바 된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