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자기를 누르는 고통은 본인이 기피할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자기로부터 자기를 치워버릴 수가 없습니다. 선지자가 당하는 고통은 그동안 이스라엘이 우상 섬김으로 인하여 율법에 따른 저주의 무게를 선지자쪽으로 집중해서 당하는 겁니다 이렇게 선지자가 고통스러워하지만, 실은,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부름하는 사람입니다. 시킨 대로 하기 때문에, 본인이 본인의 주인이 아니라는 점이 선지자로서는 상당히 자유롭다고 볼 수 있어요.본인에 의해서 본인의 인생이 꾸려지지 않고, 장래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본인이 본인 인생에서 손을 떼도 괜찮다는 점에서 자유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유인이 된 선지자가 운반할 것이 있어요. 무엇을 운반해야 하느냐면, 주님 십자가의 고통, 주님이 십자가에서 당했던 혹독한..